종빨 드립도 팬의 권리

종빨 드립할 권리도 있다고 보는데. 그 사람 자체에 대한 인신공격이 아닌이상, 선수 실력이 누가 더 낫다 누가 모자르다 무슨 종족이 더 좋다 정도는 팬들이 말할 수 있다고 봄.

축구로 예를 들자면, 메시는 바르샤에 있어서 졸라 스텟이 쩌는거지 국대에선 삽푼다. 바르샤 팀빨이다. 이정도 말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무슨 선수가 성격이 드럽네, 못생겼네 <- 이런 인신공격은 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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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종빨이라고 하는거 자체가 선수에대한 인신공격으로 보느냐 아닌걸로 보느냐의 관점의 차이라고 보는지라 사실 정답은 없다고 봐요

그걸 선수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보는 시각 자체가, 선수 실력을 까는게 인신공격이라고 생각하는건데, 선수 실력에 대한 팬의 비판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봄.

종빨이라는건 선수 실력자체는 아래로 깔고 종족빨로 이겻다고 하는건데
충분히 인신공격임

실력에 대한 비판이랑은 좀 다른거죠 아 누구선수가 저건 못햇다~ 이건 가능합니다
근데 진선수한테 아 토스잡고도 지네 ㅋㅋ 이런식이라던지
올라간선수한테 종빨로 다해먹네 ㄷㄷ 이런게 문제죠
실력이랑은 다른거에요 종빨은

아그리고 나 메시까 아님. 메시는 올해 스탯까지 본 바로 역대 레전드를 다 바르는 천재.

종빨이라는거는 실력이랑 관계없이 종족선택을 잘했다고 할때 쓰는말로 봅니다만..

위에 예를 들었듯이, 선수 플레이 자체에 대한 비판은, 그 비판이 합리적이던 비합리적이던 팬의 권한이라 생각합니다. 설사 그게 비합리적인 비판이라 하더라도, 경기를 보는 개개인의 생각은 다 다를 수 있고, 그건 팬의 권리일 수 있죠.

"팬의 권리" 같은 말 사용하는거 자체가 웃긴듯

종빨로 이겼네. 이것도 분명 매우 비합리적인 비판이긴 합니다만, 그정도도 못하게 하는건 너무 심한 제약이라는거죠. 축구선수 팀빨드립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봐요.

그니까 관점의 차이라니깐요 ;; 종빨드립 칠라면 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