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명에서 극후반 유령다수 운영 자주 말했죠

주병력을 유령다수와 불곰으로 구성하는, 다른말로 유불의바라고 하죠 마지막에 유령이 20기 가까이되고 나머지는 불곰만으로 다 찼습니다

 

저거 말할때마다 테란들에게 입스타라는 소리듣고 욕 더럽게 먹고 악성 프징징 소리까지 들었는데 드디어 이제서 한명이 보여주네요

 

저 운영과 체제면 후반 프로토스에게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프로토스가 대처하기 더욱 힘들죠

 

속이 다 시원하네

원래 테뻔뻔은 멀 해보라고 해도 다 어렵다고 하고 닥치라 그럼

님 프징징이 아니라 저징징아님?

저런 경우에밖에 못쓰니까 입스타란 소리를 들으신것 같네요.
김영진처럼 완전 유리할때나 넘어갈수 있죠. 힘들어요.

극후반 겜 끝나기전까지도 해병 24마리인가 있었는데

프징징도 아니에요 저징징이죠 테란이 프로토스에게 절대 밀리는거 아니고 테란이 하기에 따라서 프로토스가 더 힘들다라고 줄창 주장하니까 악성 프징징이라는 소리까지 듣더군요

ㄴㄴ그 해병은 뽑아뒀던거 남아있던거고 그 해병 죽으면서 다 유령과 불곰으로 바꿧습니다

근데 유불의바 아닌데요

그 해병 안 죽었는데요 그냥 싸움 안 해줘서 마지막 싸움할떄 해병디진거 말고는 해병 계속 20마리 넘게 있었는데요

그것도 단점은 있습니다. 원이삭 같은 선수 플레이죠. 밀고 당기기 할때 테란은 유령은 몰라도

스팀을 쓰는 불곰은 제어가 쉽지 않습니다. 원이삭의 플레이보면 놀라운게 유령이 저격쏘면서

스팀병력이 뒤에서 받쳐줘서 밀어내는건데 유령 바로 앞에 스톰을 써버립니다. 저격이 들어갈

사거리에서요. 스톰의 특성이 지역에 지속된다는건데 토스 입장에서는 그러고 죽어도 조금

씩 테란의 병력을 약해지게 만들죠.

ㄴㄴ해병이 죽었는지 안죽었는지는 아직 지금 확인 못하지만 마지막에 병영은 불곰하고 유령으로 다 돌린거 맞습니다 그때 저한테 입스타 악성 프징징 소리 하시더니 지금 경기 보고도 또 뭐라고 하시는군요

유불의바는 넘어가는 체제지, 한번에 갖출 수 있는 체제가 아니에요. 프로게이머도 다 아는 체제인데, 왜 쉽게 넘어가거나, 잘 안보여주는지를 생각해보세요. 갖추면 쎈 체제는 맞지만, 쉽게 갖출 수 있는 체제가 아니에요.

ㄴㄴ무적이라는게 아닙니다 맵도 많이 타는 편이고요 프로토스의 후반에 대처할수 있는 가능성 넘치는 카드라는거죠

ㄴㄴ제가 그래서 제목에도 극후반 운영이라고 말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