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님들 말처럼 gsl과 따로놀기 최악의 악수임

직접 부딪쳐보지 않고서야 실력 느는데 엄청나게 오래걸림요.

물론 GSL과 해외대회, 개인방송 등 참고할수 있는 자료들이 널렸지만

그래도 직접 맞부딪치는것과는 확연히 다름요.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보면 GSL 열심히 선수 빌드까지 최대한 보면서

실버리거가 7차관 점추니 이런거 써봤자 어차피 금방 골드나 플레급으로

눈에띄게 향상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물론 일반인과 스1선수들과의 게임을 대하는 방법과 자세 센스는 넘사벽입니다만,

그래도 직접 부딪치며 느껴야 빨리 는다는 제 생각엔 변함이 없어요.

 

지금 케스파는 최악의 수만 골라서 두는중

ㄴ 그래도 팬이 유지되는 그 "골수"는 부럽기도 하네요.

ㄴ 근데 그 골수팬들 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계획을 세우고 있는게 아닌가도 싶음.
솔직히 '시즌권'판매처럼 뭐 이득이 되는것도 아닌 곰팡이 같은 존재같은데 말이죠.

ㄴ 그마는 어차피 못올라와요. 200명 한정인데 지금 스2선수들이 돌리는 아이디만 해도 일인당 여러개인데, 게다가 일반인 그마급에. 거의 대부분의 스1선수가 그마 못올라온다고 보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