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이 흔들리면서 오히려 이스포츠가 풍성해지는중

스1망하면 답이없네 어쩌네했지만

현실은 전혀 다름 아니 오히려 더많은 새로운 종목들이 빛을 발하고 있죠

스1이 계속 흥했다면 LOL을 온게임넷에서 적극적으로 유치하려했을까요

철권리그도 다시 열린다고 하고있고

곰티비의 스2 거기에 곰티비의 새로운 이스포츠 종목을 향한 투자도 이루어지고 있고

카트리그도 이어지고 있고

스1이 흔들리면서 이스포츠에 관계된 주체들이 계속해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고

그럼으로서 종목의 다변화가 이루어지고 이는 새로운 다른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거

스1도 진짜 좋아하는 입장에서 슬프기도하지만

더많은 종목을 더많은 사람들이 즐긴다면

이제 스1도 자리를 비켜줄 때가 되었지

전 E스포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인거 같이 느껴짐

스1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그주변들이 문제가 많아 보임.ㅇㅇ

그리고 스1팬들이 말은 바로해야됨
'E-sport' 팬이 아니라 그냥 '스1 팬'일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ㄴ 그런데 스타1 팬들은 스타1이 e스포츠의 전부인줄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