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감독들 인터뷰 다들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시는거 아닌지...

저도 읽고 왔습니다만

몇가지 좀 껄끄러운 내용이 있긴 있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볼 땐 그렇게 안좋은말만 한것 같지는 않던데....

글구 제가 볼땐 인터뷰 내용이 스투팬들을 겨냥했기보다는

스1팬들을 위해 안심시켜주는 인터뷰같은 느낌이 들었었는데....

물론 결론적으로 스꼴들한테 부채질하고 있는것 같지만...

어디까지나 제 갠적인 의견이니 너무 뭐라하지 마시기를.....

뭐 빌드 빼내기 같은 일은 실드 하기가 그다지 없다고 봄..

저도 그렇게 봤네요

주훈감독은 괜찮게 말하던데

스1으로 충분하다. 스1도 충분히 글로벌이 될 수 있다. 지금 스1 글로벌팬은 오히려 늘고 있다고

본다. 스2는 사실 필요하지 않다. 블리자드가 참 게임이름 잘 지었다. 스2로 지어서 이렇게 되네.

등등

뭐 좋게 볼거는 있겠지만 거슬리는 부분도 꽤 있죠.

특히 블리자드가 게임 이름은 참 잘지었다. 이부분이요. 스1이 지들거인줄 아나

음...그렇게 생각하셨군요.

저는 그냥 느낌으로 설명드리자면..
그냥 엉덩이를 의자에 깊숙히 넣고 다리는 꼬고
웃으면서 스2 까짓거 해보지 뭐
정도로 보였는데 말이죠..ㅇㅇ

지금보니 죽어가는 스원 우리가 살렸다! 하는 부분도 보이네요
어휴 부심 ㄷㄷ

김은동은 그냥 배플 쳐먹는 포모스종자 같던데

말리고스//
문제는 그걸 공식적으로 발표나 어쩌고 그런게 아니라 감독들이 그냥 사적으로 설로 풀던거라는게 중요
그리고 그렇게 쪼개서 보면 문제 될수도 있지만 젠체적으로 보면

스1도 충분하다, 글로벌 <- 요런게 공식적 발표가 아니라 한 감독의 개인적은 생각이고
결정적으로 이런 부분을 스1에서 놓친걸 스2에서는 그래서는 안된다는게 포인트 이고

스2 이름도 게임을 무시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만약 이름이 다르게 나왔으면 상황이 달랐을거라는거 를 의미하는거고

여러가지로 그냥 설로 푼걸 그냥 넘어갈수있는것들 그 내용이 나온 이유나 의미를 고려해야한다고봄

재미없네요//글쎄요.....그정도라기보다는 그냥 다들 스2로 확전환하면 걱정하는 사람들이 꽤잇는데 스2로 전환이 그렇게 어렵다는 건 아니라는 말을 해서 어느정도 안심시킨것 간지

까짓것해보자 그런느낌까지는 아니엿다고봄

StarGG 아니 그럼 스타2가 갤럭시크래프트로 나온다고 안붙던 스1스폰서가 붙었겠음?;
의미를 좋게 고려할 여지를 안주는 말인데

NightGold //저도 님과 같은 생각요
스타2로 이름 안지었어도 워3보다 재밌는 RTS가 뭐라도 나왔으면 진작에 흐름이 옴겨갔을껀데 그걸 모르고 국내 게임 시장만 쳐믿고 자빠졌다가 한큐에 간거지.
스타리그를 못하게 될 정도가 되서 스2를 선택하는 개스파가 다른 RTS게임을 알아봐야되는데 해외에서 워3를 갈아타고 주목받는 RTS가 있으면, 그 게임에는 눈길 안줬을까..
감독이라면서 생각하는 수준은 그냥 진짜 진성스꼴수준이네. 김은동 감독은..

스2 이름 운운은 무시로 들리기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별볼일 없는 게임인데 스타 후속작이라는 이름을 달아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라는 식으로. 인터뷰 중간 중간 재미없다는 말이 군데군데 들어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