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두냐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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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20 21:16:57 KST | 조회 | 237 |
제목 |
OME+OME=명경기라는건 스2에선 적용되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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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말한거지만
스2는 실력이 수준 이하인 사람들끼리 붙으면 찌르기 한방에 훅 가거나
그냥 틀어박혀서 200모으고 한번 시밤쾅하고 붙은 후 ㅈㅈ.
게임 양상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사람의 실력이 떨어지면 한번 삐끗하는 순간 나락임.
지금 GSL 선수들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경기력이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기 때문에 서로 공방을 주고 받으며 교전이 계속 일어나는 양질의 경기를 만들어내고 있음.
그러나 스2 준비가 상대적으로 덜 된 현 스1선수들이 경기할 경우,
낮은 경기력으로 인해 OME가 속출할거고,
스2의 OME는 서로 조공을 주고 받는 훈훈한 예능경기라기보다는 툭퍽찍 으앙쥬금 순삭게임에 가까움.
스2한다니 한번 봐보기라도 해야지라며 온겜을 튼 시청자들은 "역시 스2는 조트망게임이었군ㅇㅇ" 이러면서 디아블로나 잡으러갈 가능성이 큼.
결국 스2에 대한 인식만 더 안좋아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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