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indfr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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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21 02:22:08 KST | 조회 | 414 |
제목 |
감독들의 문제발언 몇가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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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타2가 한국 시장에서는 별로지만 해외에서는 괜찮다는 말이 어느 정도는 맞거든요.
(어느정도는 맞다? 해외에선 괜찮은 정도가 아닌데?)
◇ 포모스=스타2가 나온 이상 스타1이 왠지 올드한 느낌을 가지게 되고 스타2를 반드시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 김은동=저는 블리자드가 이름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현재의 스타2에 스타2라는 이름이 붙지 않았다면 오늘 우리가 이런 얘기를 나눌 필요조차 없었을 지도 모르죠
(이름을 참 잘지었다? 당연히 후속작이고 블리자드가 스1유저들이 자연스럽게 넘어오도록 얼마나 신경썻는데 참 잘지었다? 이걸 말이라고 하나 다른부분도 읽어보면 별개게임같다고 한 발언과 함께들으면 이름 똑같이 지어가지고 별개 게임 엮어서 후속작 왈가왈부하는게 싫다고 들림 후속작인데 같은 이름이 붙는게 너무나 당연한데도 저런말을 하는건 비꼬는 걸로밖에..)
솔직히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어요. 선수들도 처음에는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다가 계속 이기고 익숙해지면 재미를 붙이더라고요. 만약 직업상 억지로 해야 한다면 선수들 입장에서도 많이 괴롭겠죠.
(선수들도?? 선수들도?? 억지로 해야되서 괴롭다?)
글이 너무 길어서 일일히 다 찾기 힘든데
스2를 싫어하는 티가 은연중에 팍팍나네요
아니 블리자드가 아니꼬운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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