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들 인터뷰를 보고 드는 생각인데...

다른 여러 이야기도 있었지만

스타2의 영문판 경기 진행이라는 부분이 있었잖아요

논의 중이라는 부분으로 나왔지만 왠지 그럴거 같은 인상이 강하긴하죠

스1 팬들을 위한 배려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게 배려인가 모르겠습니다

영문판 진행을 했다고 치고 거기에 익숙해진 팬이 스2에 흥미가 생겨서 스타2를 샀는데

북미 판을 따로 구하지 않는 이상 국내에서는 한글판 이잖아요 

영문판으로 한다고 치면 경기를 본 사람들이면 이녀석이 한글이라고 해도 파악하는데 무리는 없을 수도 있겠지만 달리 생각하면... 애당초 스타2를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고 한글판으로 하는게 더 배려가 아닌지...

그리고 게임은 사지 않는다고 해도 GSL은 어쩌다가 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데 GSL은 한글판으로 진행이 되는데 거기서 오는 혼동은...

마지막으로... 자기들 해설 안한다고 이미 온게임넷도 WCG를 통해 어느정도 한글판에 적응되어 있을텐데 죄다 영어로 돌려서 말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게 하는군요 

흠? 이러면 어그로 글이 되나요

는 종이뷍기가 컴백

그냥 븅신임...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킬 확률이 높음

concussive shells 업글 끝난 Marauder가 Siege Tank 다 때려잡고 Planetary fortress를 공격하고 있어요!
...한국인 기준으로 저 말 알아 듣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련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