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프로리그에 스2 해봤자

 한국에서 스2 인기 생각하면 예전 프로리그 인기를 찾는건 불가능.

 하지만 LOL 프로리그로 변경하면 현재 LOL와 LOL 리그의 폭발적 인기를 감안하면 광안리 10만의

 재현도 꿈은 아님.

 그런데 왜 스2 병행을 고집하는거지? 차라리 LOL 병행을 하다가 LOL로 갈아타는게 가능성은 훨씬

 높을듯 

스타하고 롤을 어케 병행하나요 장르가 다른데 축구하고 야구 같이하자는 소리하고 똑같네요

스1하고 스2 역시 RTS라는 장르에나 속하지 엄연히 다른 게임임.스2하고 병행이 가능하면 LOL하고는 못할것도 없음

사실 이미 스1가지고 여태까지 버틴시점에서 갈아탈 시점을 놓친거고

그 놓친시점을 가지고 지들끼리 쑈하는거....

차라리 지금이라도 곰티비랑 협조할생각해야지, 감독들 말 보아하니 그래도 4개 감독(7게임단, 삼성, CJ, 웅진)은 별 이견없어보이는데, 3개감독(SK, KT, STX)은 뭐 답없더라고요.

엄연히 다른게임인거 맞는데 병행하려고 해서 지금 개스파가 저렇게 욕을 처먹는건데 거기다가 장르까지 다른 롤을 끼워넣을 생각을 어떻게 하시는거지

하지만 결국 병행은 하려고 하고 있으니까요 .이왕 무리수 두면서 병행이라면 스2보다는 LOL이 그나마 더 가능성이 있다는거

둘다 엄연히 다른게임인건 같으나 스2는 같은 장르에 전작의 후속작으로서 같은세계관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스1시청자들 끌어들이기 더 좋죠.

ㄴ 제발부탁인 할꺼면 LOL가지고 해달라고 해주세요.

엄한 스2건들지말고.

.............가능성이란 단어가 오늘따라 ㅄ같이 보이네

그나마 스1이랑 스2가 더 비슷함...물론 걔네들이 안 건들면 더 좋죠. 어제 스1감독 인터뷰 보고 깨달았음 케스파가 건들면 타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