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 케스파의 생각이 이해도 됩니다.

케스파가 하려는 일은 그냥 기존의 스포츠처럼 자기들끼리 자격이 되는 사람을 뽑아다가 리그를 시키려고 하는거죠.

프로야구를 보더라도 프로야구 선수들이 다른 리그가서 뛰거나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프로게이머 자격증이라던지 폐쇄성은 유지하기 위한 체계이니 까일 만한 사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게임이 과연 야구나 축구처럼 단체 스포츠냐는 거죠. 다른 개인스포츠같이 운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팀을 만들어서 프로리그 위주로 운영을 해야 했을까요.

우리가 프로골퍼를 보고 상금사냥꾼이라고 하지는 않는데 말이죠..

게임 한다고 자격증 만들어서 저렇게 한느거 자체가 그냥 웃긴데요

네 그래서 그 스포츠 따라하려고 만든 FA제도를 보고옵니다

폐쇠적인 리그 자체는 당연하다고 봄.
실력차이가 나는데요.
근데 선수는 어찌됬건 간부진에 감독이란 새끼들이 생각하는 꼬락서니가 존나 괘씸함 ^_^

그리고 운동선수들에게 자격증을 만들어 주지는 않고, 다른 리그를 까지도 않죠.

개스파가이해되면 포모스로가던가

당연히 아니죠 ㅋㅋㅋ 회비는 있는걸로 아는데 그 회비는 2군이나 이런 선수들 지원하는데 들어가요

ㄴ 으잌 에이 설마 그러겠어 싶어서 댓글 지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야구에서 케스파는 야구에서 kbo에 더 가깝죠 선수협보다는

깐다는건 받아드리는 입장에 따라 달라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