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에서 가장 걱정되는 건 해외임

해외 선수들은 국내 선수들처럼 스타2라는 한 쪽에만 매달리는 선수들이 보기 힘듬 이게 국내 선수들이 광개토대왕처럼 정복 사업을 하고 다녀도 해외 선수들이 어떻게 하지 못하는 이유

과거부터 해서 이드라, 진로, 헉, 나니와, 스테파노 그 넓은 해외에서도 국내 선수와 견줄 수 있는 건 극히 적은 이유인데 문제는 해외 선수들이 계속해서 떨어지면서 해외 팬들이 떠나간다는 거임

그렇다고 국내 선수들이 잘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해외와 국내의 차이일 뿐인데 그게 너무 크다는거

스타2가 인기가 많은 것도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건데 계속 이렇게 해외 선수들이 부진하면 안 된다고 봄

이번 기회에 해외에서도 아예 스타2 한 종목에 뛰어들 수 있는 그런 체계가 만들어져야 할 거 같음

그런면에서 보면 롤이 가장 가능성이 높음 ㅋ

지나친 걱정이라고 봄 스폰없이 상금헌터로 뛰어다니면 그럴수 있겠으나 외국도 팀이 다 있고 연봉을 받죠 장민철이나 이윤열등 인터뷰를 보면 연봉이 얼마인지는 구체적으로 알수 없으나 적은 금액이 아니라는걸 알수 있고 이드라 같은 경우 연봉이 1억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지원은 받을만큼 충분히 받는다는 뜻이고 게임에 매진할 여건도 마련되 있는건데 못하는건 외국 선수들 잘못이지 스2에 하나에만 뛰어들지 못한다거나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스2만 하도록 강제성을 띠면 그건 우리나라 개스파가 하는 짓과 똑같은 꼴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