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L 할때마다 승자연전방식으로 하니까 재미가 떨어지는거

물론 승자연전 방식의 메리트도 있지만

세트별로 감독들간의 엔트리 싸움 지략대결

이런거도 있어야된다고 생각함

고로 다음 gstl은 승자연전 방식이 아니라 세트별로 한선수 한선수 내는 방식으로 추진하길 바람

곰티비 관계자들 보고있겠지?

근데 그러면 맵에 문제가 생기거든요 동족전이 너무 많이 나옴 그러니까 맵도 각 세트별로 투표해야 함

그런데 투표하면 엔트리 싸움하는게 소용없네

이건 저도 동의 한명씩 내보내면 엔트리 싸움이 볼만할듯

지금처럼 스나이핑 방식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엔트리제로 하면 맵 때문에 유리한 종족을 내보내게 되고 그것 때문에 동족전이 너무 많이 나와요 그래서 프로리그도 그 문제로 욕을 많이 먹는다는군요

맵밸을 잘맞추면되죠 그럼

전 승자연전이 좋던데. 선수들의 기회수는 적지만 그만큼 얻는게 많고

빌드 머리싸움도 재미있고 둘중 하나라면 승자연전이 낫다고 생각

근데 만약 현재처럼 5판4선승제하면 선수들을 많이 기용해야돼서 꼭 동족전만 나올것같지는 않음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때문

맵밸을 그렇게 쉽게 맞출 수가 있습니까 당장 GSL에서도 모든 종족이 고루 나오겠다 싶은 맵은 몇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