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이정훈 미치겠다

해불파워 보면서도 진짜 ㅋㅋㅋㅋ

 

장민철 속으로 어이없어 할듯 ㅋㅋㅋ

흠? 어이없어 할 이유가 없을듯. 전 장민철 선수 교전 컨하고 판단보고 저게 뭐야 했는데=ㅁ=;; 해불 파워고 뭐고, 평소의 컨도 아니고, 판단도 아쉽더군요. 아무리봐도 가서 이길 병력이 아닌데도 싸움걸고, 더욱이, 파수기 뒤로 빼는 컨도 안해서 다 잡아먹히고... 추적자가 평소보다 경직되어있고, 2번째 타이밍 공격 올 때는 추적자에 막혀서 광전사가 거의 좁은 길못에 올라가지 못했는데도 추적자가 약 4-5초간 경직되서 불곰 때리고 있었고; 마지막 해불 산개컨에 감탄한거 외엔 장민철 선수 컨디션이 별로인가 밖에 생각안나더군요.

RuXxo // 토스를 해보신건가..그상황에 당연히 겜머라도 당황해서 추적자 뒤로 빼주는거 그렇게 말처럼 쉽게 몬하고용; 뺴면 오히려 뺴면서 녹음 저가보기엔 걍 이정훈이 개쩜

해불 첫싸움 때부터 말도 못하게 이정훈이 계속 이득 봤습니다 장민철이 컨할 여지도 없었고 광파추가 해불의에게 상대가 안된다는건 기정사실인데 뭘 어케 컨트롤을 하나요 말그대로 해불에 어찌할 수가 없었는데

역장치면 의료선으로 태우고 점멸이 된것도 아니고 돌진업이 된 것도 아니고 스팀먹은 해불이 쫓아오는데 파수기를 뭘 어케 빼요

전 장민철 선수 평소의 컨을 보고 말한거에요. 제가 토스를 말하고 평가하는게 아니라요. 장민철 선수 평소에는 저런 교전컨은 기본적으로 해주거든요. 근데, 앞멀티 첫 싸움에서 분명 파수기 뺄 공간 있었는데, 당황해서인지 빼주지 못했고, 그게 아쉽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해불로 흔들면서 본진에 올라갔을 때 추적자에 막혀서 광전사가 붙질 못하더군요. 그래서, 추적자 빼주고 올려보낼줄 알았는데, 몇초간 가만히 있더군요. 전 그 점이 아쉽다는 걸 말한거고, 그걸 가지고 해불 파워니 뭐니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봐서요. 이정훈 선수가 상당히 잘했고, 장민철 선수가 좀 아쉽다를 말한거였어요.

그러니까 스팀먹은 해불이 달려드는데 뺼 공간이 있으면 뭐합니까 빼기 전에 이미 다 죽는걸 그리고 그 좁은 입구에서는 막혀서 버벅이는건 장민철뿐만 아니라 프로토스의 아버지가 와도 당연한거고요 해불파워를 말한건 보통 대충 싸워도 이기거나 막을 병력을 이정훈이 압도적으로 이득을 거두니까 하는 말 아닙니까

그렇군요. 프케님 말이 맞겠죠. 저야 토스를 완벽하게 안다고 말할 수 도 없고, 지금까지의 개인방송이나 대회 경기만 보고 말하는거니.

제가 나쁜놈이 됐군요ㅠ 너무 심하게 말한거 같아서 죄송함다ㅠ RuXxo님 말도 맞아요 장민철 컨트롤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죠 이정훈이 잘한 부분과 겹치면서 차이가 크게 벌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