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작 많은건 기정사실인듯..

작정하고 마스터에서 브론즈까지 떨군다거나

고의적으로 몇패씩 하는 눈에 띄는 패작 말고

 

본래 실력은 S 급인데

걍 이기는데 연연하지 않고

대충해서

A나 B급에서 노는 고수들 많음

 

빌드 이상한거 막써서 (쌩트리플이나 쿼드코어같은)

농락비슷하게 플레이 하다가

 

밀릴것 같으면 갑자기 제실력발휘하다가

또 설렁설렁 하다가

페이스 조절 하는 패작들 부지기수인듯..

친구놈이 별마인데

그 친구가 다이아에서 이기든 지든 농락하며 놀고 있는걸 많이 보니깐

나랑 래더에서 서치되는 사람들중에

그런 종류의 패작하는 사람들이 눈에 보임...

 

긍데 그런거 한편으론 이해도 되는게

막 계급상승하다보면

도저히 뚫을수 없는 벽이 있음...

딱 막히는 지점..

그게 오래 계속 되다 보면

동급실력에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뭐하러 게임하나?

이런 생각듬..

그때부터 걍 놀면서 플레이..

그건 패작이 아닌데;

그렇게 하면 프로게이들 래더파는거도 설렁설렁 편하게 하니까 패작임?

고양이가 쥐가져놀듯이
도망가게 했다가
다시 잡았다가
살짝 물어뜯었다가 다시 놔주고
또 살짝 물려주기도 하고
이렇게 페이스 조절하며 놀고 있는거임
충분히 압살할수 있는데도...

..

암 쏘 큐리어스 예~

사진 속 니가 순간 미소지어~ 왜~

별마가 다야에서 놀면 패작수준 맞져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