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모르는데도 마스터찍었다고함

이영호가 손목부상으로 팔 30cm 째는 수슬하고 평창에서 국대선수들이랑 같이 재활치료할때잠깐 스타투 해봤댔음

 

 

이영호가 유닛이름도모르고 빌드도모르고 아무것도모르는데 마스터찍었다고함

 

 

나는 GSL꼼곰히보면서 빌드외우고 빌드상성다외워도 겨우 무작다야 457점밖에못찍엇는데

 

확실히 프로게이머는 센스부터 일반인이랑 넘사벽인듯

어떻게 그렇게하지 ㄷㄷ

나는 GSL꼼곰히보면서 빌드외우고 빌드상성다외워도 겨우 무작다야 457점밖에못찍엇는데

bb

그건 좀 아닌거같은데;; 스타2가 상성이 얼마나 중요한데 상성도 모르고 마스터를 찍음?? 그리고 빌드도 모르고 상대가 올인인지 아닌지 무슨올인인지도 모를텐데

구라임

몇개월전부터 비시즌기간떄나 잠깐 잠깐 스2하고 그랬는데 뭔;; 글고 kt자체에서 스2만 하는 선수도 꽤 있었고

이건 진짜 구라같음 말이 안되지..

하루만에 마스터찍었다 이거 다 구라임 예전부터 스2하고 있었음 다만 스1주력으로하면서 스2 틈틈히 하는정도? 비시즌에 좀 하고 이정도임

◇ 이지훈=영호 같은 경우는 스타2를 안 했죠. 재활 훈련 할 때 평창에서 잠깐 해 본 게 전부였어요. 그 때 유닛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마스터리그까지 갔었죠. 영호가 스타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는 저도 참 궁금하고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 일동=어우, 또 이영호야.

◇ 김가을=영호는 진짜 스타2에서 프로토스로 하라고 해요.

◇ 주훈=제동이는 테란 시킬 테니까 영호는 저그 시켜

아무것도 모르는 건 진짜 오바. 게임 하면서 이름은 몰라도 대충 유닛 특징을 알았겠죠. 그것도 모르면 그냥 진균 맞고 죽고, 추적미사일에 돌진하다 죽고, 국방 있는데 그냥 싸우다 죽고, 수정탑 옆에 소환되는 거 모르고 무시하다가 전투에서 짐

스타2 올인이 종류가 몇가진데 ... 무슨 올인인지 정확히 모르면 막을수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