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더는 프로게이머 레벨에선 껌이죠

이영호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마스터 찍고 뭐 다른 프로게이머들 스2 잡은지 며칠만에 그마 올리고 뭐한다 이러는데

 

사실 너무너무 당연한거

 

저만 해도 스2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배치 5판 다 이겨서 바로 다이아 갔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일반인 분들 여기 xp에도 많은 걸로 알고 있음

 

하다못해 프로게이머야.......

 

스1 게이머들의 수준을 보려면 gsl같은 무대에서 직접 부딪혀봐야 압니다

 

그리고 운이나 기세나 그런 불확정요소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코드s에서도 팽팽하게 맞붙으면서 장기간 살아남으려면 '최소' 4개월의 시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스1 프로게이머가 뭐 하루만에 마스터 찍었다. 일주일만에 마스터 들어갔다. 이러는건 사실 당연한거임
걔들은 진짜 죽도록 게임만 팠는데, 아무렴 좀 스2로 오면서 게임 스타일이 달라졌다고 해도 피지컬, 센스는 어디가는게 아님.
스1 0.5%안에 들었는데 겨우 마스터 뚫는거쯤이야....
그런면에서 진짜 이 문제가지고 스1애들이 자랑하는거나, 스2애들이 까는건 이상한거임

-> 스1 0.5%가 아니라 0.001 % 보다 더 안쪽이죠 ㅋㅋ
0.5%면 200명중에 1명인데 이거가지고 학교짱도 간당간당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