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과 플토는 2개로 업글돌리는게 완전히 몸에 익었음

플토는 저그전에 초반부터 업글하다보니 2개까진 안돌려도 업글에서 저그한테 절대 안밀리는 모습 잘 보여줌.

 

근데 저그는 아직도 몇몇유저말고는 2개로 업글돌리는게 인색한 사람이 많음.

 

하지만 스2에서 업글은 스1이나 워3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함.

 

반드시 저그도 2개로 업글 꾸준히 돌리는 습관을 가져야함

토스가 그 중심에 잇음;;
시증의 기능을 최대한 뽑아낼수 있는데 업글이라
딴종족은 업글 뒤쳐지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서 업글함
이렇게 너도나도 사이좋게 업글업글 ㅇㅇ

재덕신이 대표적임 업글에 굉장히 인색함;;

스테파노가 스파이어를 두개씩 바로옆에 짓던데

별로 중요하진 않은 여담인데

저그가 업글 젤 비쌈

업글 종류도 저그가 제일 많지 않음?
(공방업이랑 히드라 사업 등 반드시 필요한 것들)

저그랑 토스랑 차이점은 저그는 공업이 분할되어있고 토스는 실드업이 분할되어 있음
근데 이게 문제가 저그는 공업을 둘중 하나 선택해야 하고 토스는 그냥 실드업을 안하면 됨
방업이 비싼 저그는 억지로라도 찍어야 하고 토스는 업글 가격이 더 내려갔으니 ㅎㅎ

실드업 분할은 방어력이 실드/체력으로 나뉜 걸 말합니당

스테파노의 테란전을 보면, 거의 진화장 1개를 빠르게 짓더군요. 그래서 대부분 테란전 경기를 보면, 업이 테란보다 빠르더군요.

종류는 글쎄요..

히드라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 플토도 모함 파리빨리뱉기 반드시 필요하다

ㄴ 우모는 버리면 되는데 히필패 이 놈은 안 쓰고 싶어도 안 쓸 수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