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템러바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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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24 22:41:26 KST | 조회 | 622 |
제목 |
이윤열 선수는 방향을 좀 잘못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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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게이머로서 유명해지는데 있어서
게임외적인점과 게임내적인점 둘로 나뉘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게임은 당연히 잘해야되고)
이 두가지중 어느것에 좀더 비중을 가지느냐에 따라 좀 달라짐
전자의 경우가 임요환의 케이스로
임요환은 외모라던지 방송이라던지 광고라던지
대외적인 인지도를 굉장히 많이 쌓아왔고 지금도 쌓고있음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임요환덕분에 알려졌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니까
후자의 경우는 최연성
최연성은 애초에 임요환같은 게임외적인 재주가 그렇게 드러나는것은 없었고
본인이 그런걸 갖추려는 의지같은건 없어보임
그래서 게임내적인 면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코치로서 활약하면서
지금 스타판의 많은 전략과 걸출한 선수들을 탄생시킴
괜히 빌드깍는 노인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님
반면에 이윤열은
게임내적인건 일치감치 포기했고
그렇다고 게임외적으로 이미지를 많이 만들지도 못했음
본인이 노력을 좀 했으나 덕분에 벼봇춤이 개그코드가 되어버렸지
물론 개그코드로 대성공하는 케이스도 있음 저기 콩진호라곸ㅋㅋㅋㅋ
근데 그건 인터넷이라던지 좀 한정된 케이스에서 인기를 끌다가 일반인에게 전파된 케이스고
이윤열 선수는 여튼 좀 머라그럴까
이것저것 다 건들다가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린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어느하나에서 확실한 이미지를 만들지도 두각을 드러낸거도 아니었으니
은근슬쩍 잊혀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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