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밸런스는 프로수준에서만 맞으면 됩니다.

그마부터 브론즈까지 종족밸런스는 ELL시스템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됩니다.

잘하는 사람이나 못하는 사람이나 승률이 50%인건 똑같으니까요

하기 쉬운 종족을 고르게 되어도 쉽게 쌓은 승리는 결국 승률 50%의 마법하에 만나는 상대들의 악랄하고, 갖은 꼼수를 통해 쳐발리게 되어 결국 똑같게 되죠.

따라서 전체 밸런스보다는 사기인 유닛이나, 사기인 전략만 패치하는 방식으로 패치하는 것이 낫습니다.

근데 프저전은 프로에서 심각하게 안 맞아요

그렇긴 하죠 저도 땅굴 상향이나 히드라 체력 10정도 향상하는 패치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동래구나 스테파노가 하는걸 보면 플토가 어떻게 해야 저그를 이기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약간 골때리는게 최하위도 봐야하는거죠 '~'......
최상위에 특정족족이 몰려있는것도 문제겠지만
반대로 최하위에 특정종족이 몰려있는것도 윗사람들이야 상관없지만 벨런스상 문제가 있다는 뜻이 될테니까요.
그래서 밸런스 맞추는게 골때리는 작업이기도하고 '~'......

최하위는 패작러들 땜에 아예 알 방법이 없죠.

ㄴ패작러가 있긴해도 패작러 아닌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통계에는 큰 영향 없을거에요.

최하위는 한두판 하고 때려치우는 사람이 많아서 밸런스랑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