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rownclow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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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25 21:36:00 KST | 조회 | 356 |
제목 |
원이삭 8걍진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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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9&id=1168651
승자전에서 이정훈과 재대결이 성사됐을 때 기분은 어땠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형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경기를 하고 싶었다. 복수전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즐거운 경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정훈이 형이 화가 났는지 2세트에서 지게로봇도 떨구고, 운으로 이겼다고 놀리더라. 그러다 보니 나도 화가 나서 승부를 걸었다. 원래 3세트에 운영하려고 했는데 전략을 바꿨다
테란 킬러로 명성을 날리고 있고, 오늘도 테란 둘을 연파했다.
그냥 테란은 나에게 한끼 식사다. 8강에서 내 생각으로는 프로토스와 할 것 같다. 내가 저그전과 프로토스전은 막장이라는 말을 하신다. 이제 저그는 다 떨어졌으니 프로토스를 물리치고 4강, 결승까지 올라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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