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포츠 문화가 프로 진입장벽이 높아야할까요?

왜 우리나라는 스포츠가 엘리트 스포츠고 외국은 생활 체육이다 이런얘기가 있잖아요

근데 전 개인적으로 일반인들이 많이 즐길 수 있는 후자가 좀더 오래가고 판도 클것같거든요

우리나라는 왜 스포츠들이 다 선수하려면 인생 올인 선수못되면 망. 이런 뒤없는 테크를 타는걸까요

울나라랑 외국이랑 선진화 수준이 달라서 그런듯

paperplane // 그런가요.. 항상 주변에 체육 선수한다는 친구들 보면서 들었던 생각인데
빨리 이러한 문화가 선진국들을 따라갔으면 좋겠네요

목숨걸고 하니까 세계대회 휩쓰는겁니다.....

무서워 // 근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너무 허무해지는듯..
상향 평준화를 노리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우리나란 취미로 운동할 여건이 없어서 그래요 학생은 공부에만 매달려야 하고 대학생들은 취업에 직장인은 직장에만 매진을 해야하니까 시간과 돈과 체력이 필요한 운동보다는 그냥 소비적인 문화가 주를 이룰 수밖에 없는거죠

프케 // 일단 상황이 그렇다보니 어쩔수없이 따라오는건가보네요
재미없네요 // 나름 e스포츠도 스포츠의 그런 면을 따라가는것 같아서..

일단 엘리트 스포츠가 어떤걸 뜻하는지? (골프 같은건가요?)
그리고 축구,야구,농구는 많이 함.(게임과는 비교조차 안되죠. 그냥 우리나라만 해도
초딩부터 부서하나씩은 웬만하면 있으니 말이죠.)
이후는 뭐...본인의 결정이죠.ㅇㅇ
어떤거든 똑같음 님이 말하신건 스포츠지만...그거 외에도 음악,댄스, 등등
본인이 좋아하는거와 현실은 틀린거죠.
취미생활정도로 하는거라면 조기축구회 등도 있고..충분히 즐김.
근데 돈을 받고 프로로 하는거라면 직업이니 당연함.
(다른 직업들도 직장생활하다가 나중에 돌아보면 그 직업말고 다른거 하기 힘듬
물론 같은 계통으로 가능한 구조가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