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징징 거리면 안된다 -;

이건 김학수가 카운터를 잘 잡았고 조성주 선수도 잘했지만 거신에 대한 대처가 너무 느렸던게

가장 큰 패인

근데 김학수 역시 잘하긴 잘하는듯..

그냥 토스가 개사기임

ㅇㅇ 김학수 잘함.

김학수가 거신에 대한 대처를 하지 못하게 만들었죠

거신 대처를 잘했으려면 거신이 보이지 않을때부터 후반에 나타나는 33업 거신을 대비해서
그 팽팽한 상황에 미리 공중메카닉 공업을 돌려놔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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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거신 추가하는건 그럴수 있음. 충분히.
하지만 33업된 거신이 뜬다는게 문제.
그거 잡으려면 솔직히 바이킹 뿐인데.
그걸 미리미리 업을 찍어줘야함.

이건 징징대도 될거 같은데.. 테란이 후반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벙커도 3개 깔아놓고 압박도 잘했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음. 바이킹 준비했어도 상황봐서 바꿔주거나 템 추가했으면 그만이고.
형 테란의 바이오닉은 역시 한계가 있음...

업도 업인데 솔직히 바이킹 조차 준비가 안된 상황이었음

심지어 공중 3업을 한다해도 그냥 평타 치는거;;;;
만약 안하고 그냥 후반에 거신떴다고 같이 바이킹 뽑으면
뽑아서 쏴봤자.
간지러움.;;; 추적자가 몇대 치면 다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