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저그는 올인비율이 더높다

일꾼 한 30기 조금 넘었는데 갑자기 링 30기 찍어서 간보는저그,

 

바퀴를 열댓기 누르고 바링링으로 뚫으려는 저그.

 

뮤탈을 ㅈㄴ 빨리가서 뮤탈로만 끝내려는 저그

 

일꾼 50기인데 맹독 30기만들어서 오는 저그.

 

요 최근 래더에서 만난 저그 중에

 

저런플레이 안하는 저그가 없었다

 

 

 

 

 

 

후반가도 테란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있으니까

 

테란한테 좀 갖다 박아도 된다는 식의 플레이를 하는듯.

 

왜냐면 테란이 저거 막고 꾸역꾸역 나와봣자 업그레이드는 서로 22업인게 보통이고

 

감충한번 만들고 맹독 부왘하면 막으면서 무군 띄울수 있으니까...

 

근데 테란은 저 러쉬 막히면 그냥 우주끝까지 밀리던데

쩝!

최근 반년동안 엑스피눈팅하면서 리플받아본거나 혹은 제가 다이아시절 겜했을때 경험을떠올려보면 다이아저그중에 저렇게하는사람이 많긴함
딱 정확한 표현을 해주신듯 상대테크 잘 파악하지도않고 간보듯이 병력뽑는거
근데 그래서 다이아인거임 모든종족 다 그렇겠지만 일꾼을 잘 안눌렀을때 가장 그 차이가 심하게느껴지는건 저그라는게 정설이고 나도 그렇게생각함
일꾼 다 째놓고 갖다박는거면 몰라도 일꾼이 충분하지않은상태에서 한번 갖다박고나면 저그입장에서는 똥줄이 타기마련임
님이 저그의올인을 한번 깔끔하게 막아내고나서 모은병력으로 한번진출했는데 쉽게 막혔다면 그 저그는 일벌레가 존나없거나 혹은 님이 너무 시간을주고나서 진출을했던가 둘중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