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패치 이랬으면 좋겠다..

1.토스 업글 가격 롤백

2.저그 방업 가격 감소

3.대군주 배주머니 진화, 이속업 가격 감소(배주머니 각각200에서 각각100으로, 이속업 각각100에서 각각50으로)

4.땅굴 가격 감소

5.감염충 이속 롤백

저그의 전략적 다양성 촉진이 목적

1.토스 사기인건 개나소나 다 아는 사실. 날개를 달아줄 이유는 없음. 그렇다고 스펙 직접 너프도 아니니 큰 영향을 없을거임.

2.저그 방업만 가격이 높아야할 이유가 딱히 없다고봄. 토스 업글 가격 버프는 쉽게 해줬으면서 저그만 인색할 이유는 없음. 스펙 직접 버프도 아니니 큰 영향은 없을거임. 가격이 100,100이라 해도, 테란전에 방업먼저 찍는사람은 없을거라봄. 오픈시즌시절도 아니고....

3.예전에 저글링 드랍 드립 치신분이 있는데, 상대를 흔든다는점에서는 매우 좋음. 그런데 그렇게 하기에 가격이 너무 비싸서 비효율적임. 그래서 시도조차 하기 껄끄러움. 차라리 맹독드랍이 좋은데, 그마저도 가스 졸라 많이 처먹는 저그 입장에서 광물, 가스 300은 너무 부담스러움. 테란이 의료선견제를 하는게, 실패해도 손해가 그렇게까지 크지 않음. 어차피 뽑는 유닛 운용하다 죽는것 뿐인데, 그런데 저그는 300,300을 투자를 해야만함. 저그 해봐서 아는데, 중반 넘어갈쯤 300,300을 투자하기가 너무 부담스러움. 그돈이면 테크를 올리거나 뮤탈 3마리 더 뽑고말지. 가격을 300,300에서 150 150(배주머니 100 이속 50)으로 줄이면 뮤탈 하나 안뽑는다 생각하면 투자할수 있는 돈임.

4. 땅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실패하면 리스크가 너무 큼. 거의 쫑난다 해도 무방. 자주 시도할 수 있게끔 여건을 마련해주는게 좋다고봄. 테란이 의료선 견제하면 타종족이 반응하며 막듯이 저그도 땅굴 뚫으면 타종족이 반응하여 막는 양상을 유도할 수 있음. 타종족에게 일부 병력을 본진에 남겨놓길 강요할 수 있음.

5. 감염충 너무 느림. 한타 패배하면 몰살당함. 살아남아야 뒤가 있는데 그런거 없음. 다 씹어먹힘.

개인적으로 히드라는 너무 복잡해서 뭐라 말을 못하겠음. 그냥 없는 유닛이다 생각하는게 편할듯.

일반 골드 유저 머리에서 생각해낼수 있을 정도로 쉬우면 밥먹고 밸런스만 생각하는 디케이께서 진작 해결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