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약점이 운영이라니;

운영도 잘하는데 왜 약점?;

잘하는데 다른 프로게이머보다 못함

MC 쇼부 위주인 건 부정할 수 없음 승리시 평균 경기 시간이 9분 41초입니다;;

장민철 선수의 운영을 보면 거희 차관류로 버티다가 하는 운영인데

고태크 업그레이드가 상당히 느림 관문 뚝심은 알겠는데 그점때문에 다른선수들에비해 운영이 떨어짐 그렇다고 못하는건 아닌데 편한방법을 배제하다보니 상당히 어려운 운영을 하게됨

ㄴ 작정하고 올인을 친다기 보단 적절한 관문 찌르기 류가 잘 들어가는 거 같은데..

거기에 거희 모든경기가 쇼부로 통하다 보니 쇼부 막히고 가는 운영또한 대다수

TRS님이 제대로 말씀하시는 거 같네여
본인의 관문 유닛 뚝심 ㅇㅇ

운영이 상당히 투박하게 보여요 별로 매끄럽지가 않고 안유연함
요새 대부분 배불리면서 수비하며 테크올리면서 운영하는 플레이가 대부분인데 장민철선수는 보면 병력부터 찍은 다음에 병력의 우위를 바탕으로 확장하는 플레이가 너무많아서 상대가 배불리거나 테크올려서 공격오면 맥없이무너짐..

차관에 대한 의존도 너무 높습니다;; 차관 너프이전과 너프이후의 경기력 비교를 하면 답이 나오죠.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기의 약점을 본인이 알고있을테닌까 언젠가는 그걸 다듬어서 오겠죠
개인적으로 장민철 선수가 잘됬으면 좋겠어요 우승도 더 하고 경기력도 더 좋와지고
앞으로 기회는 더많이 남아있으니 자신을 좀더 갈고닦아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리라 믿습니다
장민철선수 힘내세요

뭐라고 해야 하나 운영을 하는데 계속 과거의 운영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업그레이드가 늦고 테크도 늦는 경우가 속출하는데 이 이유가 과거에 했던 관문 중심의 운영을 하게 되니까 그런 거죠 오늘도 마루프라임이랑 할 때 관문 병력 잔뜩 모아서 찌르려고 했는데 수정탑 다 차단당하고 탐사정 잡히니까 관두고 물량 모으더니 순수 관문 유닛에 노업인 상태로 22업인 테란 병력이랑 대규모 교전을 벌이는 무모함도 보였죠

무엇보다 새롭게 치고 올라오는 토스 선수들은 고위 기사, 거신 운용 등 피지컬적인 면에서도 장민철을 압도하는 경우가 자주 보이죠 대표적인게 스타테일의 두 토스인 박현우랑 원이삭. 둘다 각각 거신과 고위 기사 운영은 혀를 내두르게 만들죠 그에 비해서 장민철은 너무 컨트롤이 파수기 쪽에만 몰린 것도 있습니다 역장컨 잘하면 좋죠 근데 역장컨 잘한다고 테란 병력 전부 씹어먹던 건 이미 옛날 이야기가 되버린지 오래고요

여친데리고 왔음 그는 이미 그 넷중에 위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