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공부 잘 하는 고등학교 가는게 좋았음

분위기가 일반 학교랑 완전 다름 입시에 관심도 많고

하지만 요즘에는 입시 전형이 다양화되고 수능 비중이 축소되고 있어서 자기 스펙 관리 잘 하는게 그냥 짱인듯

그냥 옛날에는 수시개념이 없었어요 내가 그 시절에 정시한방으로 대학을 갔찌 ㅎ
요즘은 과외를 해도 수시는 뭔지 모르겠음 알아서 잘하라 그러고 있음.

저도 옛날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즘은 내신따기 쉬운 학교가 좋은느낌임
유일한 공학이라서

중3 짜리 과외하는데 걔가 고등학교 선택은 성적으로 하는거라고 해서 열심히 하던데 요즘은 뻉뻉이 아니고 성적으로 고등학교도 가는듯

명문대 꿈이 있으면 무조건 명문고 가야함요.
왜냐하면 명문대들은 내부적으로 고교등급제 한다고 봐야함.
몇년전에 고려대 사태가 대표적이고...
똑같은 스펙에 내신은 더 좋은데 일반고는 떨어지고 외고생들이 붙는 기현상이.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915164540§ion=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