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전에 배틀크루저 섞는 거 어떻게 생각함?

누가 호출하셨소?

 

 

 

 

 

 

떡밥 투척

환류밥
추적자한테 잘녹음

후반 해불의에 배틀크루저 섞어서 25분 이상 장기전 가서 프로토스 이긴 리플레이 좀 보고 시프요ㅋㅋ

저는 하도 유리해서 뻘짓하다가... 배틀 11기 나온경기도 있었는데 -_-;;
추적자로 시간끌고 환류로 슝슝슝 펑펑펑

환류보다 전투순양함 야마토포가 더 사거리 길지 않나요??
그럼 환류 걸기 전에 야마토 아무거나 막 날리면 될 것 같은데 ㅁㅁ

야마토 차지하는 시간에 추적자들은 구경하고있음?

전투순양함 때릴 때 해병 불곰 우르르 자극제 먹고 달려들면 추적자들 도망가야함 ㅋㅋ

전순이 조합될 시간대에 플토 조합이면 해불이 맘대로 달려들수 있다고 생각함?

관문병력은 기본에 거신에 고기에 공허나 불사조가 조합되도 이상하지 않을 타이밍 같은데

그러니까 배틀 크루저를 몸빵으로 쓰자는 말이죠 ㅎㅎㅎ
후반 가면 추적자보다는 광전사 비율을 늘리지 않음? 쉽게 못 죽입니다.
공허나 불사조 거신이야 바이킹 좀 섞어 주면서 사거리 싸움 하면 되고 ㅎㅎㅎ

바이오닉이 먼저 운지함 전순 썡까도됨

바이오닉 뽑기에도 광물 부족할건데 전순하고 바이킹에 의료선 아니다 유령까지 필요할건데 멀티를 몇개 돌리는걸 예상하고 쓰는 드립임?

음 그러니까 테란이 25분 이상의 장기전에서 프로토스한테 어려워하기 때문에 일종의 제안을 한 거죠 ㅎㅎㅎ

마치 저그전 극후반 초다수 유령 운영을 창시한 정종현 선수처럼,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도 일단 누군가가 실제 경기에서 구현만 한다면
많은 선수들이 보고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의 경우도 사실, 정종현 선수가 완벽히 구현하기 전까지는
많은 테란 유저들이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불가능하다 입스타다라고 말했지만
정종현 선수는 그 전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렇게 이렇게 하면 가능하다는 걸 보여줬잖아요?


힘들다는 거 알지만 그래도 개념속에서는 가능하다고 생각하니까

플토전 전순이 기존에 없던 개념은 아니죠. 실제로 플토전에 "나오기만" 한다면 쓸만하죠... 문제는 게임이 팽팽한 상태에서 전순으로 가는건 좀 자살행위.

위에서 이미 말했듯이 개념속에서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안을 했고,
그리고 실제로 나왔던 경기도 있었죠. 그 경기에서는 테란이 패배했다고 기억하는데

아무튼 자연스럽게 운영하면서 전투순양함을 모으고 플토와 후반 힘싸움을 하면서 이기는 레파토리를 누군가는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GSL에서

토스 생산력에 발린다니까요 배틀 모으고있으면

전투순양함은 정말 아닌 듯; 테테전에서 대공 유닛 없을 때 한번 쭉 미는게 순양함의 존재가치인데
토스는 차관이 있잖아요.

융합로와 우공에 돈 쏟는순간 회전력이 부왘

멀티방어를위한 행요 + 공중업글까지하면 금상첨화

1. 전순 지상 데미지는 쎔
2. 전순은 기본적으로 맷집이 좋고 수리가 있으면 존나 안죽음
=> 1,2가 전순 장점인데, 그래서 전순은 추적자에게 무지 쎔
그래서 예전 리페리온 나오고 할 적에 프로급 토스들조차 추적자로 막으려다 당한거
설사 수리가 없다하더라도 동일 자원 기준으로 추적자는 전순 밥

3. 전순은 가스를 많이 먹음. 그래서 보조 병력이 해불 위주로 구성될 수밖에 없음.
4. 사이오닉 폭풍과 거신은 수리하는 건설로봇을 무지 잘 잡음. 덤으로 해불까지 무지 잘 잡음.
(환류는 덤)
=> 일단 고기나 거신 존재만으로도 전순 효과 반감

5. 전순은 이동속도가 느림.
=> 초보들끼리야 어택땅하고 사폭 적당히 쓰는 수준에선 그나마 할만하나,
고수 수준에선 끊겨먹기 딱 좋고 자리 잡는데도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

6. 전순은 생산속도도 느림.
=> 체제 전환도 힘들어 타이밍도 안나옴.
결과적으로 한타에서 어떻게 유리하게 이겼다할지라도 다수 차관에 fail

괜히 전투쓰레기가 아닌데

저그전 극후반 초다수 유령의 창시자는 정종현선수가 아니라 변현우 선수에요 ㅋㅋ

배틀크루저 일단 나오면 상대하긴 어려운데, 그건 배틀크루저를 모으는 지 몰랐을 떄 애기임
나왔을 떄 한 번에 미는 게 중요한 듯?

프랄하네// 저그전 극후반 초다수 유령의 창시자는 정종현선수가 맞습니다.

변현우는 GSL Mar. 32강에서 최정민 상대로 유령 소수로 감염충 emp나 저격등을 국지적으로 활용하는 모습만을 보여줬을 뿐임. 결국은 해병 불곰 의료선 체제에 옵션으로만 활용한 것일 뿐

방송 경기 기준으로 저그의 모든 군락 체제에 대한 카운터로서의 극후반 유령 운영의 창시자는 정종현이 확실함. GSL August 4강 당시 박성준과의 금속도시 경기에서, 각 시간대마다 저그의 공격에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매끄럽게 체제 전환을 하면서 최종 조합을 준비하는 지 제대로 보여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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