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냠냠불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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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28 08:35:42 KST | 조회 | 172 |
제목 |
테란 토스전 보완책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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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스터 날개정도인데, 테란 다양한 전략용 등으로 요새 쓰고 있는 아이디는 별다이아 정도
별다이아에서 토스만 만나서 다양한 중 후반전 수많이 시도해본거 대충 정리해보면
01. 전투순양함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쓰레기는 아님, 어떻게 쓰면 적절하냐면 뭔가 좀 유리하게 토스전
끌고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사령부도 4~6개 있는데, 그 유리한 상태가 하늘에서 번개 와르르 떨어지고
레이저 날라오고 하다보니 어찌저찌 발리는 케이스의 유저분들, 유리한 상황에서 난전을 하면서
더도 말고 딱 두 개에서만 전투순양함 뽑으면 (남는 자원을 해불로 소모해주는 게 아니라 전순)
이렇게 되면 무엇이 다르냐 그냥 해불소모랑!?
첫 번째로 교전 양상, 보통 토스전은 학익진 상태인 채 스플레시를 최소화 하는 플레이,
다만 잉전사가 광신으로 탈바꿈 되고부터는 백원 짜리 몸빵에 후빨 스플 + 뎀딜로 밀리는
흔한 교전 양상이 프로토스의 후속 병력들은 모두 전투순양함에게 몰리게 됨, 즉 -
해불 컨트롤 해주면서 광전사와 후속 병력을 순차적으로 싸울 수 있게, 좀 더 편한 교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음.
=> 스플레시로 인해 훅가는 테란의 약점을 그나마 보완해준 다는 점.
내 자원 천으로 프로토스 자원 오백은 확실하게 잡아먹을 수 있다고 표현하면 간단하려나.
두 번째로 토스는 항상 일정량 이상의 추적자 숫자를 보유해야함, 정말 단순하게 광전사로
몰아붙이는 플레이에 제약이 가게 됨, 또한 미리 방업을 눌러 놓아도 좋음.
(이 모든 플레이는 유리한 상황에서 밖에 성공하지 못 했음, 토스가 조금이라도 유리한 상황에선
환류와 순식간에 쏟아져나오는 차관적자들한테 ...... 휴.....ㅋ.....)
세 번째로 전투순양함의 인구수는 겨우 6, 해병 여섯 마리의 인구수 밖에 차지 하지 않는 다는 점
02. 후반 사신
장기적으로 테란이 토스전의 후반 해결책이나 보완책을 마련하려면 토스에겐 꿀인 , 동시에
테란에겐 쓰레기가 되버리는 후반 가스를 어떻게 잘 소모해내느냐 의 문제가 있음,
그 생각에서 나온 게 후반 사신, 이리저리 조합을 만들어보고 타이밍을 만들어보고
무수한 노력을 했지만, 사실 생각없이 그냥 본능적으로 하는 기계 플레이어들이 아니라
프로토스라는 종족을 좀 이해하고 있는 유저면 , 답이 없음. 유령이 훨씬 나음.
03. 후반 벤시
후반에 조금이라도 더 자원을 아끼고 바빠 죽겠는데 전투쓰레기에 돈 쓰기 너무 아깝다
조금 더 타이트하게 줄일 수 없을까. 의 생각에 나온 것이 후반 벤시를 섞어주는 것.
해불유에겐 집정관의 어마어마한 생체추가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벤시나 토르, 전투순양함에겐
그리 큰 데미지를 주지 못 한다, 그래서 의외로 벤시 or 순양함을 섞는 건 매우 좋은 판단
하지만 보통의 해불로 교전하는 것과 그리 차이가 나지는 않음, 가성비는 비슷하다는 말,
다만 우주공항과 기술실 이라는 추가 돈이 들어간다는 단점, 컨트롤의 편차가 조금 더 넓어지는 단점
등이 있지만, 200을 더욱 찰지게 채울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쓰레기인 테란 가스로 토스의 가스를
갉아먹을 수 있다는 장점 !
04. 토르
토르를 섞어주는 것도 똑같음, 다만 벤시나 순양함과는 다른 것이 순양함에 비해 환류에 대한
피해가 더 크고, 엘리전 양상을 띄게 됐을 때 쓰레기(전투순양함은 정말 의외로 좋은 역활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었음, 쓸모 없어지는 일꾼들을 모두 자동수리로!!) ,
사실 컨트롤에 날이 서 있으면 단순 해불 조합에 비할바가 못 되지만 다이아 이하의
테란들에게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전략이 토르를 섞는 것, 많이도 필요없이 1~2개의 군수공장에서
근근히 섞어주면 끝 토르를 섞는 플레이가 손에 익으면 토스교전 양상이 많이 변함, 그냥 해불 컨트롤과
똑같이 했을 뿐인데 역장 알아서 다 부셔주지, 뒤쳐져서 총알받이 다해주지, 남는 가스 알아서
쏙쏙 빼가주지, 괜찮음.
05. 반응로 화염차 추가
240 vs 200 , 차원관문 씹사기를 외치는 많은 테란들 , 이백 병력끼리 꽝 부딪쳐서 서로 출혈을
입었는데(가뜩이나 토스200 졸라쎄서 뒈지지도 않는데) 바로 광전사 개 떼가 몰려와서
우리집 안방을 엎어버리네...휴....ㅋ...GG 하는 플레이의 몇 번 반복 중 기동력의 끝 & 광전사를
저글링으로 만드는 화염차를 생각해냈음, 쓰는 방법은 이러함,
200병력 전 까지는 화염차는 한 기도 뽑지않음 다만, 그 전에 지옥불과 메카닉 공업은 눌러주고
군수공장 2~3개에 반응로 부착시켜놓고 싸움 쾅 !! (여기서 거신은 반드시 다 떨구어야함 ㅜㅜ)
이 이후에 해병 2기 대신 화염차로 갈아타는 전략이었음, 처음에 이 전략을 개발했을 땐
야호 이건 답이다 하고 신나게 몇 판 깨지면서 조율해봤는데,
=> 광전사, 파수기, 고위기사, 또 의아하게도 집정관에게 까지 꾀 괜찮게 싸움을
끌고가고 (물론 집정관을 때려죽이진 않지만) 하지만 이렇게 했을 때, 1분 ~ 2분사이에
환상의 스플레시로 삭 긁으며 테란의 병력과 휘몰아쳐 잡아내지 못 하면,
허무하게 푱푱 밀려버리는 경우가 정말 많다. 화염차 한 기가 200의 제한 인구수 중
2를 차지하는 거, 의외로 커서. 또 타이밍이 지체되면 토스는 대비를 하고
다시금 후빨이 뭉쳐지면 망....ㅜㅜ.....엉엉 ㅜㅜ
그래도 한 가지, 사신 보다는 좋다. 더 연구해볼 가치는 있지만 그다지...실용성은
06. 탱크
=> 스1의 그 튼튼하던 탱크들은 다 어디로 간겨, 탱크를 섞는 전략을 보면
토스들은 로봇공학 연구소 하나만 더 지으면 된다. 만약 내가 최적화의
탱크 전략을 만들어낸다 해도 , 토스는 너무나 쉽게 클릭 하나로 그걸 씹어먹을 수 있다
그래서.... 좀 건드리다 버려버렸다 엉엉 ㅜㅜ.........
* 잉여같이 끝 없는 연구와 슬픈 테란의 밤을 보내던 중, 입스타지만 이영호가
넘어오면 보여줄 수 있을 피지컬의, 동시에 토스를 잡아낼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냈다.
그건 바로 밤까마귀의 자동포탑!!! , 조합은 기존의 테란 조합과 똑같다.
해불유의 여기에 + 밤까마귀. (거신있음 바이킹)
유령과 고위기사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교전을 할만한 지역에서
자동포탑을 순식간에 깔아놓고 그 뒤로 해불 산개, 밤까마귀는 살리면서 뒤로 빼고
광전사 갉아먹고 소모하면서 뒤로 빠지고 토스가 또 들어오면 자동포탑 두두두두두두두두두
깔구 뒤로 짝 퍼트리면서 교전................................하..................말로 듣고 아무리 생각해도
입스타인 거 알지만...................만약 저런 피지컬의 플레이가 된다면...............토스를 압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엉엉......ㅜㅜ 필요없는 가스만 200먹어주는 밤까마귀니까.....
한 기 당 포탑 세개는 지을 수 있으니까......아...안될까.....?
아 길게 쓰고나니까 이게뭔 쓰레긴가 싶네.....짜장면시켜먹고자야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무튼 난 전순 or 토르 or 벤시 등 후반에 그냥 해불보단 다양하게 섞어서 쓰는데 항상
다이아별 정도에서는 무난하게 승리 이끌어 낼 수 있음...그냥 그렇다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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