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돌격전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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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28 13:31:21 KST | 조회 | 303 |
제목 |
공장유닛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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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유닛이 전작에 비해
전천후적인 특성이 많이 사라지고
전문화가 심해지면서
반대 급부로 약점이 부각됐는데
이점이 공장유닛이 안쓰이게 만드는 주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화염차의 경우 다수 경장갑 상대로 매우 강력하게 만들어 놓은 대신
중장갑한테는 사실상 거의 힘을 못쓰게 만들어놓았으며
이속 다운으로 기본적으로도 이미 너프된 상태
그럼에도 일꾼을 워낙에 좆사기적으로 잘 잡으니까
너프를 처먹어 전투조합용으로는 한계가 명확
벌처보다 느리고, 잘 죽고, 범용성이 떨어진다
공성전차는 토스전에는 사실상 무용지물이라 봐야 하고
적보다 아군을 먼저 죽이는 포격
저그전 역시 특정 조건이 갖춰지면 공성전차를 안쓰는게 이득이 되기도 하는 상황
쓴다 가정해도 스1에 비해 운용하기가 훨씬 까다로워짐
자리 안잡은 상태에서 교전 붙는 부분에 대한 위험이 훨씬 커졌기 때문
저그 입장에서 공성전차가 자리잡은 경우와 안잡은 경우의 압박감 차이가 극심한 것도 문제
토르는
현재 뮤탈리스크 견제용도 제외하고는
딱히 좋은 모습을 보이기가 힘든지경에 이름
토스전에는 환류 퇴갤
저그 지상군에는 링링 몸빵바리케이트가 주용도
부수적으로 토르 다수 써보면 느끼겠지만 테란유닛중에 말도 제일 안들음
골리앗과 비교해서 지상전 능력이 훨씬 구림
대공은 대뮤탈로 더 뛰어난대신 무군에 약하고
전반적으로 토스건 저그건
해불 기본에 공장유닛이 화력용도로 힘을 제대로 실어주는 경우가
토스전에는 없어진지가 이미 오래이며
저그전에도 점차 사라지는 추세
공장유닛에 혁신적 변화가 있지 않는 한은
당분간 테란은 병영+의료선 의존도가 극심하게 높은 상태를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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