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문제나 군대문제나 해결 못하는 이유는 딱 하나임

국민들 정신상태가 썩어빠짐.

입시지옥은 나는 했는데 쟤네들 안하면 억울하잖아...

군대는 나는 갔다왔는데 쟤네들 안가면 억울하잖아... 기간 줄어든것도 억울한데...

내가 평소에 좋아하던 선생님도 이딴식의 발언을 하던데

충격먹었음...

진짜 우리나라 국민의식은 쓰레기임

축구할때나 위아더 원이지 ㅅㅂ

;;그거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건아님. 그런사람이 다수로 이루어진 국가가 있다면 유토피아지..

군대도 위 아더 원, 입시지옥도 위 아더 원 ㅋ

노노~ 잘 생각해보면 12년 동안 똑같은 목표를 주고 '성실성'을 테스트 한거임.
거기서 입시로 갈리는거죠.. 모르는 사람을 판단할때 뭐로 판단하겠음.
(그 사람에 대해 알고있는게 없는데..그래서 그런거임.)

현재 한국에 군대는 없으면 안됨. 그리고 민방위도 좋아서 하는게 아님.

국민의식은 요새 보면 좀 ㅄ같다고 생각하는게 거지 근성이 늘었음.
표퓰리즘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본인의 노력에 비해 바라는건 존ㄴ게 많은
거지들이 늘었다는게 좀 슬프죠.

ㄴ 맨날 밤 열시 넘어서 집에 보내고 사교육이 지출의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창의성은 신경도 안쓰는 교육 참 좋은 교육 ^^

님이 하신 얘기는 어르신들이 자주 하는 억지중의 억지논리입니다

보상심리는 사람이라면 다 있을수 밖에 없는데...
그런거 보다 일단 현실적이고 발전적이라면 받아드림.

근데 지금 현실적인게 휴전국이고 군인은 어느정도 수 이상 필요하고,(예비군제도)
북한에서 군 생활 안하는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ㅋㅋ

superiorTari/ 억지라고 생각하든 뭐든 님은 그렇다면 님이 편하게 살아보세요.ㅋ
어차피 세상이 님을 보는 기준이 뭔지.
아무리 본인이 '나는 이거잘할수있고, 나는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봐야
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변하지 않음.
말 뿐인 사람보다 결과물이 중요한법이죠.

그럼 너님은 우리나라 교육이 전혀 문제없이 잘 돌아간다는 말씀??
세상이 저를 보는 기준은 물론 대학이겠죠. 자랑할 수준은 안되도 인서울 노릴 성적은 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이 말한 판단기준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예비군은 스위스도 있음..

ㄴ 인서울을 말하는게아님. 인서울 대학 안나온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그안에서도 경쟁이란거임.
님이 맘에 안들지 모르겠지만 대학이 끝도 아니고 그 대기업도 들어가기위해서
사람들이 지금도 독서실에서 산다는...
12년 동안의 목표에 대한 성실성이라고 한거는 어차피 기업이든 뭐든 들어가면
뭔가가 주어질거고 그걸 어느정도 할것이냐는 대충의 표본같은거죠.

물론 교육제도가 이상하다는건 저도 동감하지만 나라마다 차이는 있을수밖에 없죠.
서양의 좋은(독일등)의 방식이 꼭 우리나라에 맞는것만도 아님.
미국의 의료제도보다 우리나라의 의료제도가 좋듯이..

예비군 스위스에 있든없든 그걸 말하는게 아니라.
님은 미필이나 본데... 군대 가보시면 암.
휴전국임.
그리고 북한은 군대 어떻게 유지하는지 알면 그런 말 못함.

서양 방식이 좋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방식이 개좆같단건데요...
그리고 성실성 성실성 하는데 성실성이 아니라 그냥 대학간판 보는거죠..
물론 성실해야 좋은 대학을 가겠지만.

교육제도가 이상한걸 아는데 나라마다 차이가 있으니 넘어가 하는건
단적으로 비교하면 아프리카 여성할례 하는걸 나라마다 문화가 있으니 넘어가 하는거랑 마찬가지

ㄴ 요점을 못잡으시네요.
어차피 교육제도가 문제란거 모르는 사람있음?
대학간판이 현실이란거죠.그게 불만이라면 님이 노력하셔서 좋은 간판을 따시면됨.
(뭐 대학졸업한지는 오래되었지만..대학이 끝도 아님 나중에 님 취업하시고 대학원 다니는
주변인들도 많이 볼거임.)
어차피 님 인생이니 이러쿵 저러쿵 하고 싶진 않음. 그냥 님이 편한대로 사세요.

여성할례는 문화죠. 한국의 사철탕도 문화고, 프랑스의 거위간도 문화임.
또한 국내는 없을거 같죠? ㅍㄱ수술도 남성할례임.
넘어가는게 아니라 나라마다 특징이 있고, 문화가 틀린데 비교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함.

비교를 한다면 소에게 소를 먹이고 그것이 문제가 되는걸 얘기하셔야죠.

그것도 우리나라 교육제도에 갖다붙이기엔 적절하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