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무슨 기득권층의 이해와 어쩌구하시는 순진한

분들이 많은데..

유럽의 어떤나라는 축구때문에 전쟁이 일어난 경우도 있습니다(기엇이 가물)

그리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 황당한 사유로 인해 전쟁이 일어난 경우도 있죠.

그러니깐 상식이나 이해 득실? 그런거 가지고 전쟁이 일어날꺼다 말꺼다 하는것은 순진한 소립니다.

솔까 미국이 강대국이 된 이유만 보더라도 세계대전으로 인해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화폐전쟁 책 추천)

그리고 전쟁이라는 전장은 매우 군침나는 시장입니다.

우리나 북한이 전쟁하기 싫다고 해도 그외 강대국들이 지네가 대공황 같은 일이 발생하면 돈이라는 목숨줄 가지고 장난쳐서 북한에게 전쟁을 일으키게 할수도 있구요.

 그렇게 따진다면 어떻게 보면 중국이 조금 감사하기도 하네요.

전쟁은 상식이 아니죠

현대에 와서 6.25 전쟁이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쟁으로 해석되게 된 이유가 그것 때문이죠

전쟁은 상식이 아니죠 2

그 축구 전쟁이 일어난 것도 그 이전부터 전쟁 준비하고 있었음 -_-;

축구로 그게 촉발된거지 오직 축구 경기에서 지고 이겼다고 전쟁이 일어난 거 아님. 이미 몇 년 전부터 전쟁 준비하고 있다가 국민감정이 절정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전쟁일으킨거.

그렇게따지면 지금 북한과 남한은 휴전중이지만 계속 전쟁 준비중이죠 ㅎㅎ

XPWorld // 전쟁 준비중이라지만 우리나라와 북한은 이미 군비 차이가 아득히 차이가..... 무기부터가 압도적으로 차이나는데 걔들이 미쳤다고 전쟁 일으키겠음? 축구 전쟁의 경우는 두 나라의 국력이 비슷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와 북한은 국력이 차이가 안드로메다급임.

지금이야 뭐 세습을 위한도발을 한다지만 새로 지금 부임한 김정은은 교육도 많이 못받았죠. 김정일하곤 달리 어떻게 튈지 알수도 없는 노릇임

뭐 아마 주위에 최상위 권력층이 냠냠하고잇을수도있겠지만

ㄴ뭐랄까, 정당성(?) 이런게 없음. 김정은은 김정일 아래에서 군사적 업적(?)같은것도 좀 쌓았는데, 김정은은 그런 기반없이 갑작스럽게 세습되었으니.....김일성-> 김정일로 넘어갈 때 쿠데타가 10번은 있었다는데, 김정은 때는 어떨지 궁금함.

휴전중이라는건 전쟁이 났을때의 최악의사태도 대비하는것이고, 종전이 아니라는거만 염두해두시길.

XPWorld // 당연한거임 -_-; 군대무용론따위 주장하는 건 말이 안되고, 아까 전 글에도 말했지만 난 국방세에 투자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오히려 지금 우리나라 해군이니 공군이니 취소된 사업에 국방비를 더 투자해야한다고 봄. 차이가 있으면 이 차이를 당연히 더 벌려야지. 당연히 개기지 못하게-_-;

북한이 적화통일을 주장하는한 이 상황은 모병제로 전환이니 이런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후... 이라크전에서 무기가 확실히 쪽수에 비해서 우위인건 증명이 되었지만 결국 땅을 점령하고 유지하는건 육군들이 하는일이죠. 수가 안맞으면 게릴라에 취약해지고여 -ㅅ-..

6.25가 표면적으로는 김일성의 침략에 의한 이승만+미국의 반격이지만,
결론적으로는 소련 + 미국의 대리전...
한반도에 어떤 세력 괴뢰정부를 성립시키느냐의 전쟁이였죠.
결국 북쪽에는 중국+소련의 괴뢰정부 남쪽에는 미국의 괴뢰정부
(괴뢰정부란, 꼭둑각시 정권을 의미하는 단어.)
남한은 북한보고 괴뢰라고 하고 북한은 남한보고 괴뢰라고 하지만,
실상 들여다 보면 둘다 괴뢰.
한국이 미국에서 독립한다는건 불가능하고 북한이 중국에서 독립하는 것도 불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