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이전에 이미 남한에 탈북해서 사는 사람들이 늘고있는데

탈북해서 남한에서 사시는 분들을 새터민이라고 하죠 흔히

이분들 정보공유하는 카페같은데 가보면 항상 북한 체제붕괴와 김씨 일가의 멸망을 기원하는 글이 수두룩함

김정일 죽었을때는 거의 카페가 광복절 분위기.. 민중들 고혈을 빨아먹던 악마가 드디어 죽었다고

저 기술배울때 같이 배우던 형은 그날 다른 새터민들한테 연락 엄청 받았음 기쁜날이라고

제가 보기엔 새터민들 생각이나 남한에 사는 사람들 생각이나 크게 다르지 않을 거 같은데

이북에 사는 사람들은 죽어도 싼 존재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생명은 소중한거고 북한민의 생명또한 소중합니다.

단지 그렇게라도 해서 북한이 사라지면 좋겠다느 거죠.

1. 평생 도움도 안되는 북한하고 이대로 계속 한다.

2. 북한에 운석 떨어져서 다 멸망한다.

이 중 하나 고르라면 당연히 2번 아닌가요

지금 그중에 하날 골라야하는 상황인가요 -_-;?

저는 그런 상황이라고 한적 없고 그렇게라도 해서라도

북한이 사라지면 좋겠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그런 상황이 아니고 다른 긍정적인 가능성이 열려있는데 운석이 떨어져서 북한이 소멸하길 원하시는건가요 그럼

아뇨. 다른 긍정적인 상황 있으면 좋은거고 그런게 없으면

그렇게 해서라도 북한이 사라지면 좋겠다는 거죠.

다른 긍정적인 상황을 생각하는게 귀찮은 일인건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