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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랄하네
작성일 2012-04-30 00:27:45 KST 조회 456
제목
삼국지 맹장들이 1대100으로 싸우는건.

기병들은 온몸에 철갑을 두르고 청룡언월도,장팔사모같은 길고 무거운 무기들을 붕붕 휘두르며 돌격하는대 그밑

 

에 일반 장졸들은 보병이다보니 무기도 가볍고 갑옷도 가벼워서 상대가 안됨.

 

나중이 부대진형같은게 많이 개발되면서부터 그런장수들도 초반에 비해 포스가 많이 떨어지게 됨.(대표적으로 관

 

우)

 

그와중에도 혼자서 무쌍 찍었던 조운은 가히 먼치킨 촉나라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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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케 (2012-04-30 00:29: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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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 계시네요 연의와 정사에서 평가가 극단적으로 다른 인물이 아쉽게도 조운입니다 무공도 없었고 그다지 중용도 받지 못했죠 실제로 조운은 오호장군도 아니었습니다 연의에서 넣어준거
아이콘 레지오마리애 (2012-04-30 00:30: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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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은 나관중이 자기 고향사람이라서 엄청 치켜세워준거지
실제로는 한거 없더구만...
차라리 진도가 훨씬 맹장이였는데 진도는 연의에 나타나지도 않고
진도가 햇던 공적 조운이 한걸로 날조한게 나관중임
아이콘 테랄하네 (2012-04-30 00:31: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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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사란것도 못믿을 구석이 한둘은 아니지만 조운빼고 장비넣어도 됨
보직군영 (2012-04-30 00:31: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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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가 거의 50권 넘는다 해서 엄두가 안나네 씨발
소설 삼국지의 손맛이 찰지지
보직군영 (2012-04-30 00:32: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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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정사도 100퍼 진실은 아닐듯.
오류를 범한게 많을듯 50퍼 진실?
아이콘 적당새 (2012-04-30 00:33: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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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가 조공(曹公 : 조조)에게 쫓겨 당양(當陽)의 장판(長阪)에까지 이르게 되자 처자(妻子)를 버리고 남쪽으로 달아났는데, 조운은 유비의 어린 아들(곧 후주 유선이다)을 품에 안고, 감부인(甘夫人 : 곧 후주 유선의 어머니이다)을 보호하여 모두 화를 면하게 했다. 그리고 아문장군(牙門將軍)으로 자리를 옮겼다. 선주가 촉(蜀)으로 들어갈 때 조운은 형주(荊州)에 남았다.

2) 조운별전(趙雲別傳)에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처음에 선주가 패하자 조운이 북쪽으로 가버렸다고 말하는 자가 있었는데, 선주는 손에 극(戟 : 창의 일종)을 들고 소리쳤다.

“자룡은 나를 버리고 달아날 사람이 아니다.”
아이콘 적당새 (2012-04-30 00:35: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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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조운이 하후돈(夏侯惇)과 박망(博望)에서 싸울 때, 하후란(夏侯蘭)을 사로잡았다.

선주(先主 : 유비)가 가맹관에서 돌아와 유장(劉璋)을 공격하면서 제갈량을 불렀다. 제갈량은 조운 · 장비 등과 함께 강(양자강을 말하는 듯함)을 거슬러 서쪽으로 올라가며 군현(郡縣)들을 평정했다. 강주(江州)에 이르자, 조운을 보내 육지로 나와 강양(江陽)으로 오도록 하여, 성도(成都)에서 제갈량과 합류하도록 했다. 성도가 평정되자 조운은 익군장군(翊軍將軍)이 되었다.
아이콘 적당새 (2012-04-30 00:35: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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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흥 5년, 제갈량을 따라 한중(漢中)에 주둔했다. 다음 해에 이르러 제갈량이 군대를 일으켜 사곡도(斜谷道)에서 나아가 승승장구 하자, 조진(曹眞)은 대군을 보내 이에 대적했다. 제갈량은 조운을 등지(鄧芝)와 함께 가서 항거하도록 하고, 자신은 기산(祁山)을 공격했다. 조운과 등지의 병사는 약하고 적(敵)은 강한 군사였으므로 기곡(箕谷)을 잃게 되었는데, 군사를 모아 다시 지켰으므로 대패(大敗)하지는 않았다. 군대를 물린 후, 진군장군(鎭軍將軍)으로 벼슬이 낮아졌다.

4) 조운별전(趙雲別傳)이 전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제갈량이 말하기를, “가정(街亭)에서 군사를 물렸을 때 장졸들은 돌아오지 못해 흩어져 버리고 말았는데, 기곡(箕谷)에서 군사를 물렸을 때는 능히 장병들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니 어찌 된 연고인가?” 라고 묻자, 등지(鄧芝)가 대답했다.

“조운이 스스로 후방을 끊어 엄호한 뒤 군수물자(軍需物資)를 소홀히 버리지 않았기에, 병사와 장수들도 서로 힘을 합해 나뉘어지지 않고 두루 따르게 된 것입니다.”
프케 (2012-04-30 00:35: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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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라는걸 믿을 구석없다고 하는 말이 정말 역사 얘기할때 제일 어이없는말 정사는 모든 역사자료의 기본토대이고 기준점인데 그걸 못믿겠다고 하면 세상 모든 역사가 다 믿을 구석이 없는거지

역사책 하나만 보는 것도 아니고 여러개의 자료로 대조, 비교하고 그 시대 상황상을 유추하면 얼추 맞게 사실을 짚어낼수 있습니다
아이콘 적당새 (2012-04-30 00:36: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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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후연(夏侯淵)이 패한 후, 조공(曹公)은 한중땅을 차지하기 위해 군량미를 북산(北山) 아래로 운반하였는데, 군량은 수천만 포대나 되었다. 황충(黃忠)이 이를 취하려 하자 조운도 군사를 이끌고 황충을 따라 나섰다. 황충이 때가 지났는데도 돌아오지 않자, 조운은 경무장(輕武裝)한 수십 기(騎)의 기병을 이끌고 나가 주위로 황충을 찾아 나섰다. 이때 조공(曹公)의 대군이 나타났는데, 조공이 병사들을 출전시키자 조운은 그 앞의 한 곳을 날카롭게 공격하며 싸웠다. 대병(大兵)이 점점 다가오자 형세는 위급해졌지만 조운은 그 진영으로 돌진해 들어가며, 한편으로는 싸우고 다른 한편으로는 빈틈을 찾았다. 조공의 군사는 패했으나 다시 세를 모아 주위를 포위했다. 조운은 적진에 빠져 있었는데 포위를 풀고 돌아왔다. 장수 장저(張著)가 부상을 입자 조운은 다시 말을 달려 장저를 구하여 데리고 왔다. 이때 면양(沔陽)에는 장익(張翼)이 있었는데 조공의 군사가 추격하여 주위를 포위하자, 장익은 문을 닫고 저항하려 했지만, 조운은 진영으로 들어오자 문을 다시 크게 열더니 기(旗)를 내리고 북소리를 멈추게 했다. 조공의 군사는 복병이 있을까 의심하여 물러갔다. 조운은 다시 하늘이 진동할 듯 북을 울리며 조공의 군사들의 뒤에 쇠뇌를 쏘아대자, 조공의 군사들은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고 서로 짓밟고 밟히며 한수(漢水)에 이르렀는데, 죽은 자가 부지기수였다.

다음날 아침, 선주(先主)는 조운의 진영으로 와서 그가 싸운 곳을 둘러보더니, “자룡(子龍)의 몸은 담력 덩어리로구나!” 라고 말하면서,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주연(酒宴)을 베풀어 먹고 마셨다. 군중(軍中)에서는 조운을 일컬어 호위장군(虎威將軍)이라고 불렀다.
아이콘 적당새 (2012-04-30 00:36: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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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도 없고 중용받지 못했네요 와
아르노르 (2012-04-30 00:39: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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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조는 정사나 연의나 평가는 좋습니다 특히 관장은 정사에서 평가가 과할 정도로 우대받죠
프케 (2012-04-30 00:40: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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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정사라고 말했는데 전부 다 연의 내용 끌고와서 이러시면 무식만 드러내시는 겁니다
아이콘 테랄하네 (2012-04-30 00:40: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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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봐야 입만 아프지만 진수라는 양반도 당시 시대적인 입장도 있고 해서 상당히 편향된 역사관을 가지고(기실 정사 삼국지라는 것도 삼국통일후 진이 위를 계승했다는 정당성을 부여하고자 쓴거고) 삼국지를 쓴것이니 다 믿을수 없다 하는 거요.
아이콘 RieSe (2012-04-30 00:41: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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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ㄴㄹ / 야 너 어케 정사까지 잘암? 정사 자료는 어디서 봄? 난 소설밖에모르는데 코에이겜하고 ㅋㅋ
아이콘 적당새 (2012-04-30 00:41: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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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촉서거든요.. 지금 말씀하신게 정사 본적 없다는거 인증인거 알죠?
보직군영 (2012-04-30 00:42: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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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안읽어서 모르지만
관우 레벨업용 몬스터는 안량 하나
문추는 관우한테 안죽었다함.

만명 병사를 지나가 안량의 목을 단칼의 베었다고함.
소설에선 둘다 관우 초기 레벨업 몬스터들
아이콘 적당새 (2012-04-30 00:42: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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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전 번역본 긁어온건데요
TRS (2012-04-30 00:43: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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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가리를 한방에 베는게 가능함?
아이콘 테랄하네 (2012-04-30 00:43: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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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정사만 무슨 지구세기에 기록된 진실인양 100% 다 받아들인다면 역사학자들이 역사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이유도 없을거요.
보직군영 (2012-04-30 00:44: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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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도 거의 구라 그때 쓴거 보면 목이 나라감? ㅋㅋㅋㅋㅋ
"야이 씨발 진수년아 왜 나를 안좋게 평가해"
아이콘 적당새 (2012-04-30 00:47: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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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수가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가서 직접 장수들을 보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사서를 썼나보군요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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