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indfr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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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30 01:22:24 KST | 조회 | 215 |
제목 |
역사서적이나 소설에서 장수하나가 병사 수십을 쓰러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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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빙성이 있는 이야기죠
북한주민을 생각해보세요 못먹어서 키도작고 덩치도 작습니다
그 먼 옛날에 병사들은 그보다 더 체구도 작고 말랐으면 딱히 제대로된 전투훈련을 받지도 못한체
농사나짓다가 억지로 동원되서 싸웠을겁니다
무기라한들 막대기에 무딘 날을 묶은정도의 것이였을테고 지금보면 후잡한 것들이였겠죠
그에 반면 장수들은 전투훈련도 제대로 받았을테고 지위상 잘먹고 살았을테니 덩치도 농민들에 비해
엄청 컸겠죠
상상해보세요 180cm이상의 덩치 좋고 군사훈련도 제대로 받은 사람이 갑옷과 좋은무기를 들고 말을 타고 다니면서
160cm정도의 왜소하고 마른 북한주민꼴에 제대로 된무기도 군사훈련도 받지못한 사람들 사이를 헤집고 다닌다고
사실 옛날옛적에 덩치큰 장수라 해봤자 170cm정도가 고작이였겠지만..
현대에 평균적인 체중과 키의 남자가 천년전쯤으로 가서 무기쥐어주고 훈련 조금만 받으면 관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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