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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직군영
작성일 2012-04-30 01:24:40 KST 조회 117
제목
이런 명언이 있음
삼국지는 태어나서 3번을 보게된다.

첫번째는 게임이나 만화 형태를 통해
용맹한 장수가 너무나 좋아서, 관우 장비...

두번째는 첫번째 이후 빠르게 전체 내용을 알고싶어
소설을 보거나 드라마를 봐서 내용을 익히고
주인공 촉이 개탈탈 털려 재미가 없어서 삼국지의
대한 열의를 버린다.

그리고 나이가 더 먹음 후 "오 삼국지? 캬 이거 명작이지"
하고 보는데 이때는 어릴때 보는 시점과 다르게.
내정과 지력 즉 나를 알고 상대를 안다"!
그런쪽으로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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