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직장인오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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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30 04:20:17 KST | 조회 | 542 |
제목 |
2012년 4월 마지막주 맵핵유저 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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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리플을 다봤습니다. 3번씩 꼼꼼히봤습니다. 생각보다 이메일이 많이 오지 않아서
더 꼼꼼히봤습니다. 회사갈때 핫식스 3개 마셔야할듯하네요.
이번 메일 중 맵핵 확정은 확률상 너무 높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보통 전에는 30~50%였는데 이번에는 80%정도 되었습니다.
7분에게 리플레이 메일 2분에게는 맵핵 다운받는 주소, 다운파일 총 9분에게 메일이 왔습니다.
아마 개나소나 맵핵쓰니깐 안걸리나 싶어서 더 맵핵을 쓰는거 같습니다.
어느분께서는 맵핵이 구글에서 검색하면 쉽게 다운받는다면서
주소도 갈켜주신분도 계시고, 어느분은 다운로드파일로도 보내줬습니다.
물론 맵핵은 실행하지 않았습니다만 파일이 엉터리가 아닌것으로 봐서
중딩 영어실력 이상이면 매우 쉽게 구하는듯 합니다.
회사 점심시간때 블리자드에 문의전화 해봐야겠습니다.
이러다가는 소비자보호센터에 전화하거나 아고라에 올려서
기존의 유저들 보상해달라고 해야할 듯 합니다.
패키지게임이니 핵이 많다 라기보다 이런 개판5분전 서비스 없습니다.
한국유저를 개가 풀뜯어먹는 소리를 하나보다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1. 잉글리쉬 테란 : 이분 스캔은 3번 씁니다. 시야확보차원에서. 뭐 그럴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분 큰 실수한것이 카메라 락을 걸지 않고 스캔도 쓰지 않고 상대방 기지를 여러번 클릭하고 쪼물딱 거립니다. 여기서 그냥 두번만 보고 세번 볼 필요없었습니다.
2. HopeQ 프로토스 : 3번까지 꼼꼼히 볼정도로 지능적 맵핵유저입니다. 한번보고는 판단하기 힘들다가 의심스러운 것이 2군데 찍혀서 두번째부터 배속없이 봤습니다.(지루함을 달래주는데는 맛동산과자ㅋ)
세번째 볼때 확신갔습니다. 바로 점멸자의 콘트롤에서 의심스러웠습니다. 옵저버없이 시야 정말 어두웠는데 바이킹이 보이지 않는 시야에서 갑작스럽게 점멸로 바이킹 2기를 떨굽니다. 그때 프로토스의 시야로는 정말로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뒤로 빼면서 거신콘트롤을 하면 이해가 가지만요. 테란병력과 프로토스의 병력 거리가 대략 시즈탱크의 1.5배?1.7배정도인 17가까운 거리 24인치 모니터에서 제 손바닥 한뼘보다도 멀었습니다. 테란이 바이킹으로 거신 쉴드나 깎아줄까 하는의도인지 바이킹 6마리를 먼저 앞장섰는데 갑작스러운 점멸. 옵저버의 시야가 언제2배로 늘었나봅니다.
그래서 네번째 볼때 더 의심스러운게 뭐있나했는데 바로 의료선견제로 인해 프로브를 빼는 타이밍이 대략2초 더 빨랐습니다. 그 오는 길목에 파일런이나 건물에 걸리지않았습니다.
3. 바코드 저그 : 바코드가 너무 많네요. 그냥 바코드라고 하면 다들 아시기에 이렇게 적습니다.(lllllllllll 아시죠? )
저번에도 바코드올렸는데 그분인지 워낙 바코드가 많기에... 또 올립니다.
프로토스가 2스타게이트를 몰래시전합니다. 오버로드에게 살짝 걸린것은 아둔성지(이름맞죠?)였습니다.
그래서 프로토스가 2스타를 준비하고 불사조를 증폭거는데 저그가 스포어콜로니를 본진 앞마당 멀티에 갑작스럽게 하나씩 다 짓습니다. 이래서 두번째 볼때부터 배속없이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유닛생산은 맞춤형 과외입니다. 이런 과외수업 강남아줌마들 좋아할정도로 쪽집게입니다. 세번 볼 필요 없었습니다.
4. 용병무혈사신 저그 : 안티가조선소에서 이 말만 하면 두번 볼 필요 없을거라 봅니다. 맵핵의심유저 2시 상대방 8시 입니다. 첫오버로드 8시로 보내면서 첫드론 정찰 8시에 보냅니다. 물론 추가 오버로드 안펼칩니다.
그리고 점막을 잘 펼치지 않고 젤나가감시탑에 저글링없는데 퀸으로 화염차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잘 막아둡니다.
5. Marshmallow 저그 : 대만놈입니다. 프로토스가 깡따구로 파일런 더블넥을 하는데 저그는 무슨 깡따구로 노스포닝 3해처리합니다.(-_-;;;;;) 그후에 프로토스가 게이트를 지으니깐 그때 1초만에 스포닝을 짓는 우연의 일치를 보여줍니다. 그 후에 저그의 쏟아지는 물량 그냥 물량도 아닌 메가스터디 쪽집게 강사의 문제보듯 거신을 찍으니 1초되어서 타락귀찍는 센스. 제 생각으로는 리플레이모드처럼 볼수있는 옵저버모드가 있다고 하는데 그걸로 판단하기때문에 1초만에 찍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3번째 꼼꼼히 봤을때 바로 오버로드의 시야가 잡혔습니다.
대략 아칸사거리정도 ? 사거리 대략 3정도입니다.
분명 보이지 않을 파수기질럿으로 플토의 추가멀티를 가져갈때였는데
바퀴와 저글링이 알아챕니다. 정말 꼼꼼히 봐서 잡은것입니다. 그리고 파수기의 마나를 체크하는것
이때 맵핵확정 잡았습니다. 아마 역장을 계산할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메일이 적었던 관계로 실망감이 많았습니다. 같은 메일을 여러번 봤다는 것이 OME
darktemplar1004@lycos.co.kr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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