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에선 최상위권끼리 넘사벽 느끼긴어려운데

워3에선 가능했었음

 

 

 

전성기때 장재호는 최상위권도 씹어드신 멋진분이죠...

 

 

 

동수의 아처+프리스트오브더문으로 교전하는데 상대는 다 죽고 장재호는 다 사는 신기!!

스2 게임 자체가 넘사벽 실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게임같아요

그런 교전은 컨트롤로 해내는건가여 ? 워3은 무슨 말만 들어보면 컨만 잘하면 해병한기가 맹독

10기 녹이는 그런컨을 할수있는거같음 ;

ㄴ 인스턴트 데미지 방식이 없고(이것때문에 흡수 포탈, 흡수 제플린 등등 많이 나왔죠), 애초에 데미지도 9-10 이런 식으로 범위식입니다. 그리고 영웅과 아이템이라는 변수도 존재하고요. 그리고 유닛의 개체 수가 적어서 소규모의 한기 한기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워3는 켐페인 게임이라서(-_-저에게)
멀티대전을 당최 안해봐서 뭔지는 모르겠군요.

착한친구님 / 그냥 직접 보면 암....

그냥 말이 안나옴....

간단하게 표현하면, 장재호는 상대 유닛 한개씩 점사, 상대는 장재호 영웅 점사로 컨트롤이 갈렸는데, 점사 당하면서 최대한 대미지 안받고 빼면서 싸우고

상대는 점사하다가 장재호 유닛한테 한개씩 사라져서 장재호 영웅 도망가고나니 상대의 유닛은 영웅한기....

그마저도 피는 반피 이상 빠진...

그상태로 고대로 밀렸다죠(....)

과거 임요환도 장재호만큼의 전설이 많이 있었죠. 마린 하나로 럴커잡기, 4골리앗 드랍십으로 게임 끝내기 등등...

라이플맨은 인스턴트 아닌가요?

뎀지가 범위식이긴 한데 주사위가 양심적으로 잘굴려져서 뎀지 더 잘떠서 이긴다 이런건 아니고
여튼 유닛 개체가 별로 없고 (기본유닛도 보통 인구 2에서 3, 최대인구 100) 그대신 유닛 한기가 스펙이 높음 (오크 기본유닛같은 경우 피가 700) 그래서 컨차이로 그런 차이가 많이 났어요

글고 스타는 인구 200 늘상 볼수 있지만 워크는 그 인구 100마저도 잘 안나오고 50에서 60에서 끝나는게 대부분이라 유닛이 몇개 없음.

게다가 유지비라고 인구 50 이상 넘어가면 금광에서 금이 닳기는 10원 닳는데 7원만 들어오고 80넘어가면 10 닳는데 4원들어오고 이런시스템이어서 인구 50찍고 유지하기 이런식이라
몇개 없는 유닛가지고 컨으로 차이가 많이남

그러니 제5종족 장재호 선수가 나온거겠죠ㅋ외계인 이라는 별명도 사람같지 않은 뛰어난 실력 때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