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에서 확실히 저그 승률 떨어지는 이유가

맵선택 방식때문인거 같은데..

듀얼방식에서 승자조 패자조를 미리뽑기 힘들어서 그런가..

저플전은 지금 상당히 기운상태니까 그렇다고 쳐도

테란전마다 안티가를 뽑히게 되니까

거기다 첫맵이 안티가라도 뽑히게 되면..

안티가가 없어진다고 해도 그 중에서 제일 좋은 맵을 선택할뿐이니..

선수선택으로 미리 준비해놓은 비장의 무기!! 허를찌르는 전략~ 개성있게 전개될 것이다완 달리

2, 3 세트는 늘 그 나물에 그 밥..

그렇다고 저그좋은맵을 만들기엔 또 계속 그 맵만 뽑는..

보는입장에서 비슷한 양상만 전개될 뿐이니..

전처럼 양선수 싫은맵 끄고 추첨 이 방식이라면 

차라리 다양해 질거 같은데..

겨우 맵선택 가지고는 별로려나..

맞아요 맵이 특정맵만 많이 나옴 그것도 특정종족에게 유리한 맵이 인기를 끔 ㅡㅡ

안티가 뽑는 다고 승률 보장은 안됨
문성원은 안티가 뽑았다가 이동녕한테 털렸으니까

ㅇㅇ 승리 보장은 안되지만 승률 보장은되고.. 저그선수는 A부터 8강까진 줄창 안티가만 연습해야하고 그걸 또 전 계속 앉아서 보기도 해야하고 이기는것보다 지는것도 많은게 확실하고

걍 저그가 구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