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채팀장 머리 뽀개지는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중국연합팀도 합류한다지, EG도 지난번에 참가한댔지...

 

TL하고 EG랑 손 잡으면 TL-EG로 한팀 또 나올수있는데, 이렇게되면 13개팀이 된다는...

 

 

 

행여나 캐스파 소속팀이 나온다고하면(물논, 나온다면 연합팀형식이겟죠... 솔직히 현재 팀들과는 개인팀으론 맞다이는 힘들테니....) 14개팀....

 

 

 

혹은, 안나오면 13개팀....

 

....아 내가생각해도 지금 이 시나리오는 너무 머리아프다;ㅅ;

 

 

 

13~14개팀 풀리기는 엄두도 못낼꺼고(한 1주에 3~4회씩 팀리그 해야 가능...)

 

많이쳐도, 하루 2회씩(1시, 6시) 3일잡고 진행해야 리그 스케줄 맞출수있는구조라니....

 

 

 

그렇다고 해외팀들이 단기 토너먼트 하면 다들 안한다고 들테니... 조별리그일텐데...

 

 

 

와 말만하는걸로도 지금 머리가 깨질려고하네요(....)

캐스파 연합팀은 나올수가 없습니다. 내달 5일부터 하는 지들 프로리그 하기도 바쁘거든요.

그나저나 중국연합팀이 가장 먼저 참가한다고 밝힐줄알았는데, 의외로 프나틱부터 했네요....

이제 EG와 중국연합팀이 나오고, 깜짝발표 한두개 나오면 그걸로 끝일듯...

그러고보니 프나틱은 팀리그 나올만하긴하네요...

GSTL과 GSL이외에도 롤팀도 있으니 한국에서의 숙소를 만들어도 문제될게 전혀 없긴하네요.

egernya님 / 하긴... 그말도 맞네요.

eg는 따로 나온다는 소리가 있고, 중국팀 참가 소식도 있었으니, 13개에서 14개 정도일겉탙네요. 대회 구조 자체는 저번이랑 비슷할듯. 풀리그는 절대 못함.

egernya님 / 문제는, 풀리그가 아니면 해외팀들의 구미(그니깐 한국에서의 수행)에 안맞아서... 풀리그의 가능성도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성사해야 되는 멋진 기회입니다. 운영진들이 꼭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2012년이 8개월 남은 이시점에 리그 2번. 더군다나 리그 사이에 휴식도 고려하면 대략 13~14주 정도의 일정을 짜야 하는데, 결승 전에는 한주 쉬니까 12~13주. 일주일에 2일 하루에 1~2(초반만 2경기)경기씩 잡으면 경기 수는 대략 30~36 정도일텐데 풀리그를 조를 4개로 나눠서 해도 그건 힘들걸요. 더군다나 우승자/준우승자 특혜도 저번 시즌부터 정해졌는데 방식을 바꾸면 곤란하구요.

프나틱은 이미 한국에 숙소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오픈행사까지 했었음 ㅋㅋ

종이비행기님 / 아 맞아 그랬었죠....

egernya님 / 하지만, GSTL은 갈아엎어진게 한두번이 아닌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