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유캔씨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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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02 01:37:21 KST | 조회 | 112 |
제목 |
흡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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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등학교 들어가서 얼마 안지나서
조용 조용하고 공부도 잘하고 그런 녀석이 있었는데 담배를 피길래
그 당시엔 왠지 좀 논다하는 애들이나 핀다는 저의 인식과 어떤느낌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물어본 적이있었는데
담배는 ㅈㅇ랑 같다고 (물론 다른표현을 썼지만)
처음엔 아 이거 왜해 이런느낌이 들지만 어느 순간 또 생각나서 하는 것처럼
그렇다고 해서 한번에 이해한 적이 있었는데
저도 담배를 답답한일이 많아서 피기 시작했는데
그런거 같아요 처음엔 약간 몽롱한 감도 있고 갑갑한게 풀어지는 듯한? 잊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시작했는데
그 다음은 습관적으로 그냥 또 찾게 되고 피게되고
옆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나쁜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게임은 스트레스를 동반하다보니 게임을 하다보면 다른때보다 더 피게되고
그렇더라구요
담배도 기호식품이라 맞는사람 안맞는사람이 있는것 같아서
안피는분 입장에선 이상한놈이라고 충분히 인식 될만하고:
보통 담배는 시작하지 마라 란 말도 시작하면 ㅈㅇ보단 덜하겠지만 끊기 힘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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