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정종현(선수)이 이영호(선수)처럼 되리라 기대했었는데

 

 

 

 

 

 

 

 

 

 

 이영호 선수는 아주 나쁘고 영약하고 정말 너무 너무 얄밉고 못된 플레이를 잘 하는데

정종현 선수는 너무 착했었던 거 같아요...........휴................

 

 프로토스라도 좋으니까 어떤 한 선수가 절대무적 효도르 포스 내줬으면 좋겠다....ㅜㅜ

마치 K리그에 뛰어드는 메시를 보는 듯.....막....

 

 상위로 갈 수록 별 차이가 없어지고 피지컬의 극대화가 막혀버리는 시스템의 스2에서

볼 수 있을까............. 정종현 선수가 부활하지 못 하면, 이 삼년은 춘추전국 시대

될거같은데...엉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막 테란 200 자신만의 빌드를 개발해서 토스 다 때려부시고 승률 90%찍고 막........

커뮤니티 게시판은 아이고 이놈아 다른선수 다죽겠다 이런글 도배에.....

 

 결론 : 정종현이겨라

 

벌써부터 대기중 언제 6시되징....

한때 저그 상대로 그랬음

원이삭 송현덕 주목하셈

이영호도70%대 잖아요 ㅡㅡ

ㄴ 이영호가 2007 딱 들어서부터 서서히 오르면서 보여준 .... 말도 안되는 정말 소름 전율 연속인 그런 느낌있잖아요, 장재호 선수 경기 보면서 느낄 법한, 정말 그 게임에서 상위 1% 정도는 해봐야, 아 진짜 말도 안되는 걸 하고 있구나 느껴지는...그런

원이삭 기대 ㅇㅇ

자신만의 빌드 잘 개발하는 걸로 치면 이정훈이 가능성 높은데 이정훈은 아직 멘탈 때문에... 연습량은 무지막지하니까 멘탈만 극복하면 꿈은 아닐 듯

ㄴ 하긴 그럴 가능성이 있는게, 이정훈은 콩을 벗어난다는 스토리도 있고, 오픈시즌부터 펼쳐나온 것도 있고 - 뭔가 주인공틱한 설정과 이미지와 캐릭터도 그렇고. 기대해볼만하네요 ㅜ_ㅜ 연습량부터 이영호 선수를 발라버릴 기세로 막....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