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템러바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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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03 09:37:45 KST | 조회 | 209 |
제목 |
스타리그 스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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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를 거듭하면서 점차 대기업 위주의 스폰을 받아왔음
게임의 출시년도라는걸 고려해보았을때 부품쪽 스폰은 받기가 불가능해져만가고
여러 노력끝에 대기업에게서 안정적인 스폰을 받기시작했음
문제는 이 대기업에 의존하는 구조가 기형적인 구조라던지 불합리한 상황도 많이 만들었고
그에따른 잡음도 끊이지 않았음
그렇지만 여전히 스1의 파급력이 워낙 컷기에 이런것들은 묻어질수 있었고 잘 버텨나갔는데
조작이 진짜 크리였지
조작이 왜 치명적이었냐면
대기업이 이스포츠에 투자하는 이유는 진짜 단하나 이미지마케팅임
이미지마케팅은 이익은 정말 단 한푼도 못건지는 투자방식이고
그건 한마디로 만약에 투자를 해서 이미지를 조금이라도 깍아먹을 여지가 있다면
투자할 이유 자체가 완전히 상실된다는거
그런 의미에서 조작이 가장 치명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밖에 없음
이미 대기업위주의 스폰서로 이어가던 스1판이 대기업한테서 스폰을 못받는다=ㅈㅈ
그렇다고 그간 눈길도 안주던 부품쪽 회사들이 스폰해주냐면
앞에서도 말했지만 택도없거든...
거기다가 심지어 스1의 후속작인 스2는 부품도 많이 필요해가지고 이쪽 관련 스폰을 다 쓸어가고 있고
젊은 층에게 어필하려는 예컨데 휴대폰회사, 콜라회사 등등도
새로운 뉴오더에 투자하지 언제 시작된지조차 까마득한거에 투자하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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