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쟈는 단한번도 컨트롤적인 측면을 의도한적이 없었음

임요환과 이정훈이 보여줬던 스1, 스2의 마이크로컨트롤

이런거 정작 게임만든 블쟈가 제일 놀랐음

임요환의 컨트롤보고도 그랬었죠 자기들이 의도한 양상이 아니었다고 말이죠

솔직히 게임을 오래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도

장재호가 제플린 아케이드했던거나 이런거 생각해보면

진짜 저런거 발견해내는 프로게이머가 미쳤다는 생각뿐

뮤짤이나 P컨도 다 이런것의 일종

놀란건 맞지만, 이런식이 어떤방법이라도 나올것이라고 예측은 했을 것 같네요. 슷1는 모르겠고, 슷2는 그런것 같음

레이스로 속업한 셔틀을 무빙샷으로 잡는거 보고 진짜 깜놀한 블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