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애견인으로서 궁금한점...

왜 동물 학대얘기 나오는데
사람들 그런 소리하려면 채식주의자되고 나서 말하라고 하는거죠? ㅠ
반려동물 말그대로 친구나 동반자가 되는 동물들하고.. 식용으로 사육하는 동물을 같게 보는건가?
뭐 개고기도 식용으로 사용하는곳이 따로 있으니 이해합니다 전..
근데 동물학대 얘기나오는데 뭔 채식주의자 이런 얘기 꺼내는 이유가 뭔가여?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 입장에서, '반려동물'의 개념이 거의 이해나 공감되지 않습니다.

그냥 개소리임 그건 ㅡ,.ㅡ그럼 동물성 플랑크톤이나, 지나가면서 죽이는 개미도 죽이지 말아야 하며 채식을 한다면서 뿌려지는 농약에 죽어가는 해충들도 죽이지 말아야하고, 샤워를 할때 죽어나가는 진드기도 죽이지 말아야함. 즉, 부처님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함. 지네들이 말하는건 어떤 성인이 말한 '죄가 있는자는 이 여자에게 돌을 던지지 말아라'랑 똑같은말인데, 그건 그냥 개소리

동물에 대해서 친구나 동반자라는 개념은 지극히 개인적인 겁니다
근데 무슨 동물학대길래 채식주의자 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그 반려동물이라는것부터가 동물 애호가의 개념일수도 있다는것

동물학대 너무한다 이런소리 할꺼면 채식주의부터 하고 말하라는분이 많더라구영..

상당히 극단적인 예 일수도 있지만, 식용으로 길러지는 개도 있고, 지구상에 태생부터 애완용으로 길러지는 소나 돼지도 있는데, 생물학적으로 종들을 차별하며, 모든 개는 반려동물이고, 모든 소와 돼지는 식용이라고 말할수 있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요?

개고기처럼 먹는데 동물학대나온거면 채식주의자 얘기가 나오는데
장난으로 동물 죽이거나 괴롭히는 동물학대에서 그런소리가 나왔으면 그냥 개소리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개소리입니다

근데 동물 학대는 좀 아니지 않나 ㅡㅡ?
개 먹는건 상관없는데 산채로 매달아 두들겨 먹는다던가 하는건 없었음 좋겠음

그냥 할말없으니 하는말입니다.

굳이 채식주의 드립은 귀기울일필요가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