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진짜 지리겠네

저그전에서 염차트리플을 하던 유일한 이유는

 

테란이 올인을 가려면 타이밍이 늦고 맹독에 너무 잘막히고

 

운영을 가려면 째는걸 못막아서 망하는거라

 

최대한 찌르면서 물량을 따라잡는 시나리오였는데

 

해병푸시는 여왕만 다수있어도 허리돌리기랑 수혈로 막고 점막이 지구끝까지 늘어나고

 

염차트리플은... 염차를 스패니시와로 막음......으어.....

 

글링 발업을 안해 저그들이....으어...

 

2가촉 4여왕 올일벌레로 7분대까지 쨰고 트리플하면서 4가스먹는데

 

작정하고 뭐 준비한게 아니면 답이없다.....

 

난 자극제 이제 끝났는데 저그 4부화장 펌핑 다되고 점막 중앙에있고 2멀이 돌아가고있음...

글내용 진짜 공감
이번주들어 갑자기 스투 1:1 막 재밌어졌는데
저그떔에 다시하기싫어짐
스페니시와가 자원최적화는 쩔어도 염차에 기를못펴니까 그나마 괜찮았었는데
이제 점말펼치거 다펼치고 멀티먹을거 다먹으면서 스페니시와하니까 진짜 씨ㅣ발임
해병염차의료선 9분대에 찌르면서 점막펼치러나온 여왕2기 빠르게족치고 속전속결로 파고들어서 벽에붙어서싸웠는데 이걸 추가저글링만으로막음 쓰발;
맹독이나 바퀴 섞여있으면 말을안하는데 저글링십상성빌드를 저글링만으로막으니

막혀도 그냥 운영을 갈수는있지만 운영을 가자니
점막 이미 엄청 펼쳐져있고
나의 찌르기를 저글링만으로막았으니 그동안 모아둔 가스로 뮤탈이나 염충 부왘 터질테고 그런거생각하면 하기싫어짐

그냥 난 닥 치고 원병영 더블 가서 불해의로 타이밍 잡고 하는데

원병 더블은 초반 링링 쇼부에 좀 취약하고
거기다가 진출타이밍에 점막이 중앙까지 펴져잇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