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instan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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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13 03:03:55 KST | 조회 | 546 |
제목 |
테란이 바야흐로 지는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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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반에 존나 약하고 고급유닛이 쓰기 어렵다
2) 그래서 초반에 끝내야한다
3) 그런데 블쟈가 자극제를 너프먹여서 해불허리를 못돌린다
4) 해불허리를 못돌리니 광파추의 역장과 링링의 맹독 소수만으로도 올인이 막힌다
5) 그래서 111을 개발했다
6) 그러자 맵의 러쉬거리가 멀어진다
7) 테란이 할수없이 더블을 깔고 시작한다
8) 그러자 악랄해진 ㅍㅅㄱ랑 저쩔긔 들이 졸라 째거나 졸라 패거나한다
9) 실제로 래더방송보면 차관올인과 바링링이 50%는 들어온다
10) 테란이 수없는 패배와 연구로 저런 올인들을 눈치까고 막아낸다
11) 올인이 막히고 불리해진 애들 상대로 물량격차를 벌리고 이긴다
12) 그래서 보정승률이 50%가 나온다
13) 그러니까 타종 버프가 들어간다
14) 테란의 찌르기 공격이 먹히지 않게되고
15) 그러니까 타종은 그냥 맘놓고 짼다
16) 경기가 후반으로간다
17) 진다
이것을 증명하는 예는 수없이 많다
승률 승률 하지만 실제로 테란이 이기는건 케이스가 정형화되어있다
초반 더블하는 상대한테 치즈를 강력하게 선사하는것
두번째는 저그가 군락가는 타이밍
세번째는 토스상대로 2료선
저렇게 타이밍 별로 나눠서 해보면 거의 승수의 80%는 저기서 나올걸?
승리가 특정 타이밍에만 집중되어있다는건 좀 문제아님?
스2 조만간 접고 책이나 읽을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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