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대회에서 약하지만 래더나 내부 연습경기에서 강한이유

저그라는 종족의 스타일은 딱 이겁니다

상대방의 스타일을 100%알고 맞춰만간다면 이종족은 질래야 지기 힘든종족이죠 .. 하지만

그 누가 지금 몇십 몇백명이 되는 프로게이머들의 스타일을 다 알고 파악할수잇겟습니까?

하지만 래더에서라면 얘기가 다르죠 대충 래더 몇십판하면 (물론 바코드에겐 아니겟지만) 

주로 사용하는 빌드와 찌르는 타이밍을 읽지 않을래야 못읽을수가없습니다..

즉 대회를 제외한 연습경기나 래더에서 상대방 스타일과 찌르는타이밍 전략 포인트를 읽은 저그는 무적입니다.

그 예는 지금 그랜드마스터 상위권에서 잘 보여주고잇죠. 

즉 저그를 잘하는 사람 = 임재덕선수처럼 최소한의 경기수로 상대방 스타일을 최대한 읽어내고 추리해내며 맞춰갈수잇는 분

저그를 못하는 사람 = 추리능력이 떨어지고 , 스타일파악과 맞춰가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저그를 잘이기는 사람 = 전략의 가짓수가 많고( 이정훈,최지성 등등등) 자유자재로 공격타이밍을 조절하는사람

저그전이 약한사람 = 전략의 가짓수가 적고 ( 정민수 = 거의 80%이상이 우관연계플레이) 플레이가 딱딱하며 항상 하는 플레이만 하는 사람 

ㅎㄷㄷㄷㄷ 전략의 가짓수가 적고 이부분은 공감이 되려다가도

멸자 쇼 보는 순간 들어가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