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로리그 현장관람하면서 느낀건데

스2경기에서

이긴 선수들 표정은 스1때보다 훨씬 더 행복했었고

진 선수들 표정은 스1때보다 훨씬 더 멘붕한 표정이였음ㅋ


글구 GSL결승오프때는 생각보다 외국인들이 많아서 놀랐다면

프로리그오프 때는 생각보다 여성이 많아서 놀랐음ㅋ

ㄹㅇ거의 남성이랑 1:1 비율임ㅋ

ㅠㅠ여자라니

순위가 더 높은 선수들이 지기도 했지만 이긴 선수는 아 내 미래도 어둡지 않구나...

진 선수는 아 여기서도 안되는건가... 이렇게 감정이입이 되네요.

그리고 확실히 관람객... 프로리그가 곰티비보다 훨 메리트 있습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