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물론 제가 스스로 자폭한 것도 많지만....

 

그렇다고 해도 제 개인 신상이나 이런거는 아는 분들만 알고 모르는 분들은 걍 묻어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익명인 곳이 이 곳이고, 굳이 제 가족 정보나 이런 걸 알리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제가 떡밥에 휩쓸려서 여러가지 자폭한 것도 많지만, 굳이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도 퍼뜨릴 이유는 없지 않은지요.....

 

부탁드립니다.

 

 

 

P.S : 아 그리고 누가 제 성별을 헷갈려하는데 저 신검 받은 남자 맞습니다.

여자 드립은 테게에서 파흑노가 저를 여자로 만들어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거고요(...)

 

 

 

183cm / 62kg 숭실대 재학중

또 뭐가있나여 ?

ㄴㅇㅇ 딱 거기까지만 ㅎㅎ; 아버지가 어떤 병원 근무하시는지 이런거까지는 좀 문제라고 생각해서.

ㄴ한 분이 저에 대한 거 물어보니까 어떤 분이 제 아버지 소속병원을 말씀하셔서 조금 당황스러웠거든요.

ㄴ물론 제가 스스로 자폭한 것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굳이 그것까지 말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여서요.

아 그거 어디서 봤는데 충청 어쩌구 저쩌구 했던걱 ㅏㅌ은데

미러문//의도치않게 그런방향으로 흘러가게된거는 죄송합니다 미러문님 말대로 파흑노말때문에 그런거맞는거같구요 ㅋㅋ 가볍게 선을 넘지않는 단계에서 단순차원에서 궁금한거였는데 역시 글싸는건 조심해야겠군요 직접 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물식혜 // 아뇨 다들 그렇게 노는 거니까요 ㅎ 제 성별 가지고 장난 치는 거든 뭐든 저에 대해서 뭐라 하는 거야 웃으며 넘길 수 있지만, 가족 이야기로 번져나가기 시작하면 좀 난감하죠. 그래도 이 사이트 자체가 익명성을 기반으로 한 사이트고, 인터넷에서 있던 일은 인터넷에서 끝냈으면 하는 바램이니까요. 제가 자폭한 글들 덕에 좀 많이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굳이 퍼뜨리지 않았으면 해서 이런 글을 올린 겁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