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강현우 스2 1월에 시작했네.

조용하게 종목을 전향했다. 결심의 계기가 있나?

 

그 당시에는 프로리그가 5전 3선승제였기 때문에 출전 기회를 잡기 힘들었다. 그리고 스타2를 처음 접했는데 더 비전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향을 하게 됐다.

 

LG-IM에 합류하게 된 과정이 궁금하다.

 

집에서 연습을 하고 있었고, 나의 스타1 프로 은퇴 기사가 나갔다. 그 기사를 보고 (임)재덕이 형이 연락을 해줬고, 덕분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4개월 만에 GSL 본선에 오른 것은 빠른 성과인가?

 

조금 빠른 성과라고 생각한다. 이번 예선에는 운이 좋아서 통과할 수 있었다.

은퇴후 집에있다가 재덕이형의 연락받고 스2하기로 마음먹었다는데

이미 해외 소식란에 올라온지 한참 됐음

그래도 게이머들은 다르긴 다른듯

강현우가 누구임? 어느팀 소속이었음?

KT 소속 그래서 재덕신이 도움을 준 듯